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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521회 작성일 2006-01-26 00:00
말로만 敬天愛人외쳐대던 DJ가 새해첫날 세배간 고아원꼬마들[문전박대] 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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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각오하라" ´김대중 도서관´ 앞 규탄 기자회견 2006-01-25 1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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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어머니연합´(대표 권명호)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관계자 100여명은, 2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김대중도서관 앞에서 ´김대중의 연방제 특사자격 방북 추진 음모를 규탄 저지하기 위한 긴급 기자 회견´ 을 개최했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권명호 대표는 "6·15선언은 김정일에게 사사로이 써준 충성맹서요 빚보증임을 김대중은 자백해야 한다"며 "사경을 헤매던 김정일 독재정권에 천문학적 조공을 바쳐 핵무장을 시킨 이적행위에 대해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김대중 前 대통령이 최근 방북 의사를 비친 것에 대해서는 "특사자격보다 개인자격으로 방북을 희망한다면서 ´연방제 추진´과 ´통일헌법 개정´ 문제를 입에 올리는 것은 주제넘다"며 "연방제 추진을 위한 방북이라면 이는 민족을 빙자한 매국적 반역행각"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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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을 마친 후에는 참가자들과 김 前 대통령 측 경호 관계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함께 참여했던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김대중은 북한으로 추방해야 한다"고 구호를 외치며 도서관 정문으로 돌진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경호 관계자가 홍 단장의 구호 내용에 대해 "비방성 발언으로 현행법을 위반했다"고 경고하자, 자유넷 봉태홍 대표가 "시민단체의 합법적 집회에 대해 무슨 권한으로 위법운운 하느냐"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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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대표와의 실랑이가 격해지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김대중이를 직접 만나 항의해야 된다"며 김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향했고,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활빈단 홍 단장은 "매일 같이 이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대중을 규탄하겠다"고 밝혔고, 다른 시민단체 관계자 몇몇은 "김대중은 각오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소동을 지켜본 이 동네 주민 한 사람은 "전직 대통령이 오죽 했으면 이런 상황까지 벌어지겠냐"며 "조용한 동네였는데 앞으로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independent@independent.co.kr

 
"매국역적 김대중을 추방하라"
김대중 연방제 특사자격 방북 추진 규탄bt_big.gif   bt_small.gif

나라사랑어머니연합, 자유넷, 자유수호국민운동, 부정부패추방연합회, 해군동지회, 구국투쟁위원회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80여명은 25일 오후 3시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앞에서 ´김대중의 연방제 특사자격 방북 추진 음모를 규탄 저지하기 위한 긴급 기자 회견´ 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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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홍 자유넷 대표가 김대중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김성욱 기자

이들은 성명을 통해 "6·15선언은 김정일에게 사사로이 써준 충성맹서요 빚보증임을 김대중은 자백해야 한다"며 "사경을 헤매던 김정일 독재정권에 천문학적 조공을 바쳐 핵무장을 시킨 이적행위에 대해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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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을 읽고 있는 권명호 나사연 대표/사진 김성욱 기자

김대중 前 대통령이 최근 방북 의사를 비친 것에 대해서는 "특사자격보다 개인자격으로 방북을 희망한다면서 ´연방제 추진´과 ´통일헌법 개정´ 문제를 입에 올리는 것은 주제넘다"며 "연방제 추진을 위한 방북이라면 이는 민족을 빙자한 매국적 반역행각"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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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욱 기자

회견을 마친 후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매국역적 김대중은 북한으로 추방해야 한다"고 구호를 외치며 도서관 정문으로 돌진하면서 참가자들과 김 前 대통령 측 경호 관계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등 실랑이가 벌어졌다.  

미래한국  2006-01-25 오후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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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은 반역자에게 써준 충성맹세!”
written by. 김필재
자유진영, 김대중 前 대통령 방북저지 규탄 기자회견 열어



 “자유진영은 연방제를 분단의 고착화를 의미하는 反통일 음모로 규정하고 분단고착 적화음모세력과의 비타협 투쟁을 선언한다. 김대중 前 대통령이 국민적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對北 특사나 밀사로 나선다면 국민의 이름으로 응징 처단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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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김대중 도서관> 앞에서 김대중 前 대통령 방북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여한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의 모습./@konas.net

 나라사랑어머니연합, 자유넷, 구국투쟁위원회, 해군동지회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은 2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김대중 도서관>앞에서 최근 수차례 방북 의사를 타진해 물의를 빚은 김대중 前 대통령을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김정일과 내통한 매국역적 김대중을 단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제15대 대통령으로 ‘식견 있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를 위해 국민 몰래 꾸몄던 매국 음모의 진실이 무엇이냐”며 “6·15 선언은 김일성의 숨겨진 내통자로서 김정일에게 사사로이 써 준 충성맹세요 빚보증서”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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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은 이날 연방제를 분단의 고착화를 의미하는 反통일 음모로 규정하고 분단고착 적화음모세력과의 비타협 투쟁을 주장했다./@konas.net  

 성명은 이어 지난해 8월 17일 서울에 온 북한의 대남공작 총책 임동옥이 정동영 장관의 안내로 김대중 前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평양을 오라는 요청은 아직도 유효하다’며 방북을 강요해온 사실을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김대중이 MBC와의 대담에서 ‘민족의 장래를 위해 특사자격보다 개인자격으로 방북을 희망한다’고 하면서 연방제 추진과 ‘통일헌법 개정’문제를 입에 올렸다는 사실 또한 주제넘다는 점을 지적하는 바이며, 김대중의 방북이 연방제 추진을 위한 방북이라면 이는 민족을 빙자한 ‘매국적 반역행각’이라는 점을 경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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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이 끝난 후 도서관 앞에 주저앉아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konas.net

 이날 회견을 마친 후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은 "김대중을 북한으로 추방해야 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도서관 정문을 향해 돌진했다. 이에 참가자들과 김 前 대통령 측 경호 관계자들 사이에 10여분 간 고성이 오가는 등 가벼운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konas)
 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climb1@hanmail.net

2006-01-26 오전 4:54:20 입력

댓글목록

(中) 작성일
말하고 행동하는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외롭게 보이는군요.  희랍의 철학자가 떠오르는군요.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디오게네스라고 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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