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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6-01-02 00:00
대한민국의 기술, 즉 국민 여러분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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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병술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황우석 교수님의 부활과 정진, 그리고 누리꾼들의 단결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세계 줄기세포 허브의 국보적 중심인 황교수가 국내외 거대 세력의 덫에 걸려 벌어지는 <황우석 교수팀 파동>은 국민들을 정신적 공황으로 몰아 넣었고, 덫을 놓은 세력들은 황교수가 죽어가는 것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며, 똥과 된장을 구분 못하면서 린치 저널리즘과 치어리더 저널리즘에 젖은 매스컴들은 세계를 향하여 “우리나라는 모두 바보다”라고 정신없이 나팔을 불어대고 있습니다.
 
그들은 약 300조원에 해당하는 황교수팀의 최첨단 기술을, 외국에 빼앗겼으면서도 눈치 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5명의 저자가 쓴 SCIENCE 2005년 논문의 제1저자인 황교수는 사기를 칠 분이 아니고, 제2저자인 노성일과 교신저자인 섀튼은 황교수를 배신하고 거대한 덫을 놓은 세력의 전위대였음을 압니다. 세상은 인과응보의 원리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 결론과 검찰수사나 판결이 나봐야 어느 정도 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는 줄기세포기술 관련 논문 조작이나 줄기세포 바꿔치기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복제기술(황교수 보유)쪽이 아니라, 배양기술(노성일의 미즈메디병원 배양. 보유 → 논문조작에 섀튼과 미즈메디쪽 김선종 연구원 관련)쪽이라는 것을 압니다.

서울대 조사위 발표는 일부러 외면하는 듯 한데, 서울대 동물병원 김민규 박사는 스너피가 체세포 융합 복제 개가 확실하다고 말했고, 황교수가 해동한 줄기세포 5개는 체세포 환자 DNA와 일치했으며, 김선종 연구원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과 확립과정을 직접 목격했다고 서울대 조사위에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황박사의 기술은 섀튼의 원숭이 복제를 가능하게 하여 세계적으로 입증된 바 있습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대통령은 월간 중앙 신년호 인터뷰에서 “황우석 박사는 단군 이래 가장 뛰어난 인물이며,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울대학교 등이 차버린 황우석 교수를 불교이념의 동국대 의대에서 모셔가기로 얘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김재일 동산반야회장 말), 앞으로 동국대는 깨달음의 사회화를 실천한 학교로서, 미국의 1조원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한 황교수팀을 모셔가는 영광을 누리면서, 그 이념과 함께 생명공학으로 세계적인 대학교로 웅비하게 될 것입니다..
동국대학교가 새해에는 자비광명과 지혜광명으로 가장 많은 복을 받게 되는군요.

새해 병술년 개띠해가 밝았는바, 개처럼 충직하고 의리 있으며, 용감한 사람들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개만도 못한 인간들의 “개판”이 될까 우려됩니다.


과학기술부장관 오명 부총리가, 명칭과 목적이 불분명하여 조사위가 아니라 “조작위”라고 폄하당하는 서울대의 정운찬 총장에게 “전체적 진상파악이 된 후 발표하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요청했으나, 정총장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거절하고, 노정혜가 출입기자도 일부로 제한하고 간담회 형식으로 이상한 기자회견을 한 바, 오부총리는 “서울대가 이번 사태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J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서울대가 황우석 죽이기에 동참한 것이 아니라면, 줄기세포가 바뀐 경우에 대비.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원천기술 재확인을 위하여, 폐쇄한 황우석 교수 연구실과 실험실을 가동하게 하고 6개월 이상의 기간을 주어야 마땅합니다.
 
서울대 조사위 등이 이대로 가고, 검찰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정운찬 총장의 사퇴와 변심한 노정권의 하야로 이어지고, 사건이 미궁에 빠지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덫에 걸려 빈사 상태의 황우석 교수를 살리고, 파사현정할 사람들은 앞으로 단결하여


1. 황우석 교수 살리기 국민운동본부를 범국민적으로 결성하여 실천에 나서며
2. 이른바 서울대 조사위원회와 노정혜 연구처장의 정체를 밝혀 내야하고
3. 검찰수사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유비쿼터스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나는 전에 동아일보 기자로서 법조출입을 할 때 검찰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사례를 본적이 있는데, 이번 사태는 국제세력과 국제자본 등이 개입되어 있기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4. 우리는 프랑스 몽타니에 박사가 에이즈 바이러스 병원체를 1983년 처음 발견 했으나, 결국에 그 백신 개발은 미국에 빼앗긴 예를 거울삼아, 이 사건을 국제사법재판. 국제중재재판이나 국제형사재판 등으로 해결하는 문제도 검토해야 합니다.

인생은 꿈속의 또 꿈이지만, 모두 착한 꿈을 꾸어야겠죠.
황우석 교수님의 맑은 영혼과 진실을 믿고 사랑하는 여러분!!

미.일.중.러 등 제국주의 열강들이 각축하는 차가운 한반도에서, 우리들이 살아 남아 천하대란을 잠재우고, 부국강병의 통일국가를 이루려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황교수님에 대한 일부 의심의 눈초리가 찬탄의 눈초리로 바뀔 때까지, 황우석 교수님과 누리꾼 여러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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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
        고준환(경기대 교수 .중앙도서관장.제3대 국사찾기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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