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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605회 작성일 2005-12-13 00:00
중앙교우회사무실 바로옆*향린교회를 유심히 살펴보세요../윤봉길..노통취임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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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시 교외에서 순국하시는 그림


<윤봉길 의사 친필유서 첫 공개>
yh042005121702600_0.jpg▲ 윤봉길 의사가 아들에게 남긴 친필 유언yh042005121702600_1.jpg▲ 윤봉길 의사의 부인인 배용순 여사yh042005121702600_2.jpg▲ 윤봉길 의사의 두 아들인 모순과 담의 어릴 때 모습

"나의 빈 무덤 앞에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일본의 한반도 강점기에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1908-1932) 의사가 `훙커우(虹口)의거' 이틀 전 거사장소를 답사한 뒤 두 아들 모순(模淳)과 담(淡)에게 유언으로 남긴 시의 일부다.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는 윤 의사가 거사 장소인 상하이(上海) 훙커우공원을 답사한 후 비장한 심정으로 쓴 이 유언의 친필 사본을 윤 의사 순국 73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공개했다.

유언시 내용은 그동안 일부 알려졌지만 친필유서의 전문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서가 적힌 윤 의사의 수첩 원본은 백범(白凡) 김구(金九) 선생이 해방 후 갖고 귀국한 뒤 해외에 유출됐다 다시 돌아와 현재 서울 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지만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이 유서는 유 의사가 거사 이틀 전인 1932년 4월27일 훙커우공원 답사 후 숙소인 동방공우(東方公寓)에서 김구 선생의 요구로 쓴 것으로 흘겨 쓴 필체와 고친 자국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윤 의사는 김구 선생에게서 이력서 작성을 요구받고 이력서와 함께 거사가(擧事歌), 조선청년단에 대한 당부의 시, 김구 선생에 대한 존경의 시, 두 아들에게 남기는 유언 등 4편의 시를 2시간 만에 써내려 갔다.

윤 의사 조카인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윤주 이사는 "달필로 알려진 윤 의사가 흘겨 쓰고 고쳐 쓴 유언을 보면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긴박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가 광복 60주년인데도 아직도 친일청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데다 역사 교육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독립정신과 `무덤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으라'는 유언을 되새기자는 뜻에서 친필유서를 처음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29일 거사 직후 현장에서 일제 군경에 체포돼 군법회의에 넘겨져 사형을 선고받고 일본 오사카(大阪) 형무소에서 복역하던 중 그 해 12월19일 총살형으로 순국했다.

기념사업회는 19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윤 의사 묘역에서 순국 73주기 추도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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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순국73주년맞는 윤봉길의사 묘역에서“태극기 휘날리며 正義酒 건배”시위

○梅軒 윤봉길 의사가 ‘훙커우 의거(1932년4월29일)’이틀 전 비장한 심정으로 두 아들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에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는 친필 유언시가 공개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오전 용산 효창공원 윤의사 묘역을 참배한 후 순국 73주기 추도식에 태극기 휘날리며 正義酒 건배시위를 갖는다.

○유언시는 거사 이틀 전인 1932년 4월27일 훙커우공원 답사 후 숙소로 돌아온 윤 의사에게 김구 선생의 제안을 해 2시간만에 쓴 것으로 흘겨 쓴 필체와 고친 자국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다 백범에게 보낸 시에서는“원수 갚을 날을 기다림이여.. 선생의 붉은 정성이로다”라며 존경의 뜻과 애국 의행을 행동으로 실천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젊은세대에 승화하도록 강남대로중 양재역-양재시민의 숲-양재꽃시장에 걸친 구간 도로명을 매헌로 또는 윤봉길로로 개칭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다가오는 2006년부터는 행동하는 뉴라이트(Acting New Right/약칭 AR)운동을 전국 대학생,청년단체를 대상으로 펼칠 계획이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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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6s0101.jpg노대통령 당선3주년에 즈음한 국민의 소리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002년12월19일 16대 대통령에 당선되는 날 “대화와 타협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했다. 그는 또 “앞으로 저를 지지한 분들만의 대통령이 아닌 반대하신 분들도 포함한 대통령으로서, 심부름꾼으로서 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행동하는 Right’를 표방하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www.hwalbindan.co.kr)은 당시16대 대선은 세대간 지지성향이 크게 엇갈렸고 지역별로도 동서로 나눠진 ‘절반의 승리’로, 대통령직을 거머진 노당선자는 당선 일성으로 국민대화합을 외쳤지만 취임후 얼마 안가‘승자 독식(勝者 獨食)’에 빠져 국민통합은 물 건너가고 세대,계층간 편가르기와 끊임없는 대립 분열, 민생외면한 정쟁에다 탄핵정국등 극심한 국정혼란과 민심이반을 자초했다고 평가했다.

활빈단은 노대통령이 이제 당선 3주년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남은 800여일 임기 동안 주요한 국사마다 국민적 합의속에 무리수를 두지 말고 헌법준수와 민주적 제도와 절차에 따른 국가운영 원칙을 지키면서 단발성의 ‘생색내기’정책남발 대신 실천 가능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국력을 증강시키는데 국정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행할 줄 아는 바른 대통령직을 수행하도록 正道로 국정에 임하고 국익창출을 위한 바른 국가경영에 전념하길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노대통령이 명분없는 정계개편,대중선동의 포퓰리즘에 영합한 정책 남발이 없기를 기대하며 남은 임기중이라도 화해와 통합의 국정수행으로 "모든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새 시대를‘7000만 대통합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한 수구초심의 자세를 임기 마지막까지 행동으로 실천하기를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국민통합과 안정 속의 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정치력을 발휘하며 국민의 희망사항을 간파하고 반대세력도 설득해 개혁 동참 유도,“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기업 氣살리기”등을 통해 서민경제 안정화등 국리민복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와 대외 신인도 제고에 역점을 두고 불안정한 대미(對美)관계도 “북핵제거등 대북문제에 美지지 유도”에 나서는등 나라의 장래와 현실적 국익을 위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을 더욱 강화해 제2의 경제도약을 이루고 침북좌익성향인사 등용에서 탈피해 초야에 묻혀있는 참신하고 유능하며 자유수호체제를 이끌 바른 인재들을 골고루 등용하는 인사대혁신을 단행할 것을 강조했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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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당선3주년에 즈음한 국민의 소리
동아일보 - 22분전
활빈단은 당시16대 대선은 세대간 지지성향이 크게 엇갈렸고 지역별로도 동서로 나눠진 ‘절반의 승리’로 대통령직을 거머진 노당선자는 당선 일성으로 국민대화합을 외쳤지만 취임후 얼마 안가‘승자 독식(勝者 獨食)’에 빠져 ...
일제때 안면도 松林파괴범,아소탄광 한국인 1만명 강제징용 만행자행한 麻生太郞가문의 日외상규탄
동아일보 - 16시간전
... 사들여 섬의 울창한 송림을 훼손하면서 ‘아소가(家) 왕국’ 건설을 계획했던 것이 ‘아소 100년사(麻生百年史)-아소시멘트주식회사’란 책과 안면도 현지 주민의 증언에 의해 사실로 밝혀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
강정구, 자유진영과 몸싸움!
독립신문 - 2005년 12월 13일
... 여부와 게재 배경 등을 조사했다. 한편 강정구는 이날 오전 검찰에 나오는 과정에서 그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 등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강정구는 홍 단장이 "당신 간첩맞지 ...
검찰, 강정구 교수 3차 소환…칼럼 이적성·게재배경 조사
세계일보 - 2005년 12월 13일
...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한편 이날 오전 강 교수가 검찰에 나오는 과정에서 강 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씨와 강 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인사들 간 가벼운 신경전이 벌어졌다.
강교수 소환, 활빈단 시위
SBS 뉴스 - 2005년 12월 12일
... 번째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강교수가 검찰에 나오는 과정에서는 강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씨와 강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당신 간첩 맞지"에 강정구 묵묵 부답
미래 한국 신문 - 2005년 12월 12일
... 한편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강 교수가 검찰에 출두하는 과정에서 강 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강 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활빈단 ...
"당신 간첩 맞지"에 강정구 묵묵 부답
코나스넷 - 2005년 12월 12일
... 한편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강 교수가 검찰에 출두하는 과정에서 강 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강 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활빈단 ...
검찰, 강정구 교수 3차 소환조사
조선일보 - 2005년 12월 12일
... 벌였다. 한편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강 교수가 검찰에 나오는 과정에서 강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씨와 강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강정구 교수 3차 소환
노컷뉴스 - 2005년 12월 12일
...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강 교수가 13일 검찰에 나오는 과정에서 강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씨와 강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검찰, 강정구 교수 3차 소환조사
아시아투데이 - 2005년 12월 12일
... 벌였다. 한편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강 교수가 검찰에 나오는 과정에서 강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씨와 강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SBS생생뉴스
 
2005.12.13.17:04 편집
 
강교수 소환, 활빈단 시위서울대, 검증하겠다
 
 bar_photo_section_photonews.gif1134436786_b.jpg강정구:활빈단 홍정식 단장 몸싸움13일 오전 9시50분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검찰공안부에 강교수 구속수사를 요구한후  강정구 교수가 출두하자 "강정구! 당신 간첩맞지" 외치며 현수막으로 강교수 머리를 싸 감고 경고문을 주려하자 강교수가 격렬히 반항하고 있다.(문화일보)강교수-활빈단 몸싸움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강정구 교수가 출두하자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강교수를 비난하며 몸싸움을 하고 있다. 2005년 12월 13일icon_camera.gif  심만수기자/문화일보


 
 
검찰,강정구 교수 3차 소환조사중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3일 6.25 전쟁을 `북한 지도부에 의한 통일 전쟁'이라고 주장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강정구동국대 교수를 세 번째로 불러 조사했다.

강 교수의 검찰 출석은 지난달 25일과 지난 7일에 이어 이날이 세 번째이며 검찰은 강 교수 칼럼 내용의 이적성 여부와 칼럼 게재 배경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한편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강 교수가 검찰에 나오는 과정에서 강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씨와 강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한국일보,세계일보,매일경제신문,한국경제신문,外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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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강정구 교수 3차 소환조사중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한국전쟁을 '북한 지도부에 의한 통일 전쟁'이라고 주장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동국대 강정구 교수를 오늘 오전 세번째로 불러 조사중입니다.

검찰은 강 교수를 상대로,'한국 전쟁을 북한의 통일전쟁으로 평가한' 글을 인터넷 매체에 기고한 계기와 친북단체 홈페이지에 자신의 논문 등을 게재한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 교수가 검찰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강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과 강 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승강이를 벌였습니다.

[김연석 yeonsug@imbc.com] 2005.12.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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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강정구 교수 3차 소환

[노컷뉴스 2005-12-13 11:36]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6.25 전쟁을 `북한 지도부에 의한 통일 전쟁'이라고 주장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강정구 동국대 교수를 세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강 교수 칼럼 내용에 대한 이적성 여부와 칼럼을 게재한 배경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강 교수가 13일 검찰에 나오는 과정에서 강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씨와 강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CBS사회부 최승진기자 choii@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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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정구 교수 3차 소환조사

[SBS 2005-12-13 11:01]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한국 전쟁을 '북한 지도부에 의한 통일 전쟁'이라고 주장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강정구 동국대 교수를 세 번째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강 교수를 상대로 지난달 25일과 지난 7일에 이어 칼럼 내용의 이적성 여부와 칼럼을 인터넷 매체에 실은 배경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다.

한편 강 교수가 검찰청사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강 교수의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측과 처벌에 반대하는 측이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손석민 hermes@sbs.co.kr

SBS 기사목록 | 기사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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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교수 경고문(보도자료겸) 2005.12.13

○수신:검찰총장-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참조:공안1부장검사)/강정구교수/사회부 취재팀,사진부,검찰기자실
○발신: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강정구 철저조사,구속수사하라"
김정일 대변인 강정구교수에게 차라리 평양가 살라며 노자돈 주며 강력 규탄,동국대총장에겐 친북적색파교수 해임요구

▶일시,장소:13일 오전10시경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및 민원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정상명 검찰총장에게 6ㆍ25전쟁은 통일전쟁이라고 주장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동국대 교수를 3차소환시 철저히 조사해 여죄를 밝혀내고 구속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경찰에서 송치된 내용만 따질 것이 아니라 대학가에 침투된 세뇌공작책인지 여부도 조사해 혐의가 드러나면 구속 수사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검찰에 인터넷 매체와 반민전등 친북좌경 단체 홈페이지를 샅샅히 뒤져 강교수가 기고해 게재된 논문과 칼럼 전체를 특별 조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적화통일을 막는 데에 결정적 기여를 한 우리국민의 은인인 맥아더장군을 전쟁광,38선 집달리라 폭언한 강교수를 김정일의 남측 대변인실’이라 명명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강정구에게 평양 만경대에 가서 살도록 노자돈을 걷어주고 적색 물들은 꼴뚜기젓등을 경종용품으로 보내기로 했다.

(성 명 서)

1.우리는 검찰을 향해 6·25전쟁을 북의 통일전쟁으로,우리의 혈맹인 미국을 원수로 규정하고,인천상륙작전의 영웅인 맥아더 장군을 전쟁광이자 38선 집달리라 망언한 강정구 동국대 교수를 즉각 구속수사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정면 부인하며 사회혼란을 부추키는 친북반미세력의 준동을 막기위해서는 즉각 강교수 주변 용공세력들의 이적행위부분 까지도 철저히 조사해 모두 사법심판대에 올릴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우리는‘적화통일’이 무산된 사실을 통탄해하는 강교수야말로 북이 대학내에 심어놓은 고첩이라 단정하지 않을 수 없다.
강정구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흔드는 매국노짓을 즉각 중단하고 대국민사과하라

1.우리는 삐뚤어진 역사관에다 이렇게 빨갛도록 물든 교수밑에서 수학하는 대학생들까지도 곧 적화사상 수렁에 빠질 것을 깊히 우려하며 동국대이사장과 총장에게 강정구를 교수직에서 해직파면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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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강정구, 자유진영과 몸싸움!

 

활빈단 "당신 간첩 맞지?"
 
2005-12-14 1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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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강정구를 세번째로 불러, 그가 올린 칼럼의 이적성 여부와 게재 배경 등을 조사했다.

한편 강정구는 이날 오전 검찰에 나오는 과정에서 그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 등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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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활빈단 제공

강정구는 홍 단장이 "당신 간첩맞지?"라고 외치며 현수막으로 그의 머리를 싸감고 경고문을 주려 하자 격렬히 저항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당신 간첩 맞지"에 강정구
 
 묵묵 부답
 
 written by. 정미란
검찰, 강정구 교수 3차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3일 6·25 전쟁을 '북한 지도부에 의한 통일 전쟁'이라고 주장해 자유개척청년단, 무한전진,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애국시민단체로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강정구 동국대 교수를 세 번째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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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강정구 교수가 출두하자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강교수를 비난하며 몸싸움을 하고 있다.[출처:문화일보]


 강 교수의 이날 검찰 출석은 지난달 25일과 이번달 7일에 이어 세 번째이며, 검찰은 강 교수 칼럼 내용의 이적성 여부와 칼럼 게재 배경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한편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강 교수가 검찰에 출두하는 과정에서 강 교수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강 교수 처벌에 반대하는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강 정구 교수가 변호인과 승용차에서 내려 검찰 수사관의 안내 아래 청사로 향하자 "강정구 당신 빨갱이지?" "당신 간첩 맞잖아!" 라고 소리를 쳤지만 강 교수는 대답을 피한 채 곧장 민원실을 경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홍 단장이 계속적으로 말을 하며 따라붙자 민원실에 미리와 대기하던 향린교회 관계자로 보이던 한 여성이 "몇 년동안 감방에서 생활해온 사람에게 무슨 행패야" 하고 맞받는가 하면, 또 다른 남자는 홍 단장의 입을 손으로 막는 등 몸싸움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활빈단은 이 날 정상명 검찰총장에게 "경찰에서 송치된 내용만 따질 것이 아니라 대학가에 침투된 세뇌공작책인지 여부도 철저히 조사해 여죄를 밝혀내고 구속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 날 성명을 통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적화통일을 막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우리국민의 은인인 맥아더 장군을 전쟁광, 38선 집달리 라고 폭언한 강 교수를 '김정일의 남측 대변인실’이라 명명하고 동국대 이사장과 총장에게 강정구를 교수직에서 해직파면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이날 또 강정구 교수에게 평양 만경대에 가서 살라며 노자돈을 걷어주고 적색 물들은 꼴뚜기젓 등을 경종용품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청년단체인 자유청년연대(대표 최용호)도 '조국의 배신자 동국대 강정구교수 사퇴하고 북한으로 추방하자'며 오는 27일까지 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다음은 활빈단이 이 날 밝힌 성명서 내용임

      [성명] "강정구 철저조사, 구속 수사하라


1. 우리는 검찰을 향해 6·25전쟁을 북의 통일전쟁으로, 우리의 혈맹인 미국을 원수로 규정하고, 인천상륙작전의 영웅인 맥아더 장군을 전쟁광이자 38선 집달리라 망언한 강정구 동국대 교수를 즉각 구속수사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정면 부인하며 사회혼란을 부추키는 친북 반미세력의 준동을 막기 위해서는 즉각 강 교수 주변 용공세력들의 이적행위부분 까지도 철저히 조사해 모두 사법심판대에 올릴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우리는‘적화통일’이 무산된 사실을 통탄해하는 강교수야말로 북이 대학내에 심어놓은 고첩이라 단정하지 않을 수 없다.
강정구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흔드는 매국노짓을 즉각 중단하고 대국민사과하라

1. 우리는 삐뚤어진 역사관에다 이렇게 빨갛도록 물든 교수 밑에서 수학하는 대학생들까지도 곧 적화사상 수렁에 빠질 것을 깊히 우려하며 동국대 이사장과 총장에게 강정구를 교수직에서 해직파면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konas)정미란 기자 konasnet@hanmail.net 

2005-12-13 오후 3:02:04 입력




 
친북망언 강정구교수 규탄 검찰청사내 긴급시위
 
-일시장소:13일(화)오전10시 검찰 재소환 현장(서울중앙지검 현관)
-시위내용:대국민사과 요구-경고문전달-불응시 계란,꼴뚜기투척등 경종
-시위단체: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해군동지회(대표 현병수)외
-연 락 처 :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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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 만경대로 강정구를 추방하자'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정식 활빈단 대표 ⓒkonas.net



[포토뉴스]"조국을 배신한 동국대 강정구교수 사퇴하라!"

동국대 강정구교수 사퇴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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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12시 동국대 정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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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파문’의 발원지, 통일연대의 실체
노동계·시민단체 간판 내걸고 퇴로 차단한 ‘좌경모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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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표 자유주의연대 집행위원장 jpho@chol.com

강정구 동국대 교수의 발언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이념 갈등이 극에 달했다. 이와 함께 강 교수가 소속된 ‘통일연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민노당과 민노총, 전교조, 민족문제연구소, 민변, 범민련 등 국내 40여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해 만든 통일연대는 과연 어떤 조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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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전 우리 선배들이 피흘려 싸웠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 5월말 전북 순창군 회문산 일대에서 열린 ‘남녘 통일애국열사 추모제’라는 ‘빨치산’ 추모행사에서 통일연대의 모 간부가 한 발언이다. 3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는 통일연대 한상렬 상임대표의장을 비롯해 전국연합, 범민련남측본부 간부들이 연사로 나섰다.
한 빨치산 출신자는 ‘사령부를 목숨으로 끝까지 수호하자’ ‘제국주의 양키군대를 한 놈도 남김없이 섬멸하자’ ‘미국과 이승만 괴뢰정부를 타도하자’는 등 빨치산 시절의 구호를 제창했고, ‘해방 60돌, 당 창건 60돌, 6·15 5돌을 맞아 통일을 달성하자’는 등 북한의 조선노동당 창건 60년 기념구호도 외쳤다. 미국의 개입으로 북한 주도의 통일이 좌절된 것이 역사의 불행이라고 한탄해 우리 사회를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강정구 교수는 이들에 비하면 차라리 온건한 편이다.
‘통일’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북한 주도의 통일을 공공연하게 염원하는 통일연대는 ‘6·15남북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연대’라는 긴 명칭으로 2001년 3월 결성됐다. 통일연대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 단체의 성격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시작화면에 “부시 체포하러 11월18일 부산으로 모입시다”라는 구호가 보이고, ‘아펙반대국민행동’ ‘이라크파병반대국민행동’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범국민대책위’ 등 각종 반미(反美) 투쟁기구의 홈페이지가 링크돼 있다.
통일연대는 친북운동권단체들의 총본산인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이하 전국연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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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린교회는 좌익 빨갱이들의 소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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