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커넥션에 노성일이 총대 멘 과학 사기극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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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517회 작성일 2005-12-19 00:00
국제적 커넥션에 노성일이 총대 멘 과학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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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MBC가 윤리 문제를 언급하고,
그 다음에 논문 진위 공방으로 불길을 옮겼다.
이어서 김선종 연구원의 강압 취재가 불거져 나왔고,노성일이 폭탄 선언이 나왔다.
 
황박사의 기자회견장은 의도적인 마이크 장난이 있었지만,
황박사의 표정은 의미심장한 비장함이 들어 있었고 자신감이 옅보였다.
 
황박사는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되었다며 수사까지 언급했다.
바로 이어진 노성일의 기자회견이 결국 이 사건의 열쇠를 푸는 단초를 제공했다.
 
최초 제보자는 과연 누구일까?
MBC는 무슨 근거로 사이언스지가 입증한 줄기세포를 처음부터 검증하러 달려 들었을까?

최초 제보자는 믿을만한 확실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김선종도 아니고 전직 연구원도 아니며, 그들은 들러리로 활용했을 뿐이다.
MBC가 황박사팀을 몰아치고, 김선종을 협박 공갈할 정도라면 믿는 구석이  따로 있었다.
 
취재당시에 MBC가 국민적 영웅으로 있었던 사람을
피디 수첩팀의 일개 피디가  확신에 찬 강한 자신감으로 쑥대밭을 만들고 간 힘은 무었이었을까?
 
황박사가 과학자라서 순진해서 줄기세포를 통채로 넘겨 주었을까?
김선종이 연구원이라서 세상물정 몰라서 공갈 협박에 구속 운운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을까?
나는 피디들이 그렇게 사람을 윽박 지르고 매몰차게 몰아 간 것은 노성일의 힘 때문이었다고 본다. 
 
황박사는 복제했다고 확신했기에 그래서 배아줄기세포를 자신있게 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가짜였고, 그 가짜를 안 사람은 처음부터 가짜인 것을 아는 사람 단 한 사람 뿐이었다.
 
황박사팀의 제 2 저자요, 막강한 실세였던 노성일이 뒤늦게 부각된다.
40% 지분을 요구하지만 특허권을 정부로 넘긴 황박사가 야속했고 둘 사이는 멀어져 간다.
 
새튼도 노벨상은 황박사에게 주고 자신은 황금알을 노린다.
지분을 요구했지만 거절 당하게 되면서 미 보건성과 노성일을 연계시킨다. 
 
복제 기술은 파견된 연구원으로 부터 배양기술은 노성일로 부터 얻을 심산이다.
황박사로 부터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실현하지 못하게 되자 각자 갈 길을 준비한다.

메디포스트의 성체 줄기세포와 미즈메디 병원의 배아 줄기세포 공동 연구소를 실현시키고자 한다.
여기서  미국이 국익을 노리고 줄기세포 원천 기술 보유국을 실현코자
새튼을 앞 세우고 스스로 버림 받았다는 노성일을 회유해서 총대를 메게 한 것이다.
 
순진한 김선종은 이리 저리 휘둘리고,바보같은 MBC는 심부름 센터 역활만 했다.
결국 논란의 중심에는 탐욕어린 사업가와 의욕이 앞선 과학자의 부조화의 비극이다.
 
독일 언론이 과학 정책이 바보라는 소리 듣는 정부지만, 국정원은 그래도 살아있다.
박기영 보좌관이 함구하고 있고, 황박사가 숨은 실체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수사 요청을 한 것이다.
 
언론들이 갈팡질팡 왔다 갔다 하고 이제는 황박사 죽이기에 동조하려는 경향으로 기운다
자신들의 이해 관계를 저울질하며 이익을 앞세운채 정의를 외치는 무리들이 약삭빠르게 숨어 있다.
 
미국이 수백조의 미래 산업을  결코 한국에게  빼았기지 않을려는 계략이 깔려 있다고 본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멀쩡한 남의 나라를 거짓 정보를 동원해서 석유권을 빼앗아 가는 놈들이 아닌가?

 
 
 

댓글목록

(中) 작성일
이형기라는 피츠버그대 교수는 더 악질적이고, 새튼 앞잡이 입니다.그를 동족이라고 불러야 할지? 그리고 로이타등 유럽 언론과 뉴욕 타임즈등 미국 언론의 보도 태도를 보면 황박사 죽이기에 미국이 앞장서고 있음을 금방 알아챌  수 있습니다. 엠비시도 MBC ESPN 있지 않습니까?그래서 같이 한통속으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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