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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5-09-26 00:00
개판국회...희망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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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떡값 전액 반납하라"
입력 : 2005-09-27 14:22:31        편집 : 2005-09-27 14:32:21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추석을 앞두고 국회 사무처에서 국회의원들에게 일괄적으로 지급, 논란이 된 정책개발비 600백 만원을 "전액 기어내라"며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술판 국감 규탄 및 추석떡값 혈세 총 18억원 반납 촉구 시위'를 벌였다.

▲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술판 국감 규탄 및 추석떡값 600만원씩 혈세 총 18억원 반납 촉구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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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추석 맞을 여유조차 잃은 바닥 민심을 외면한 채 정책개발비 명목으로 국민혈세를 마구 퍼 쓰는 작태를 즉각 중단하라"며 "국회의장과 국회사무처장은 추석 떡값 뿐 아니라 오피스텔 구입비 등 국민 혈세 낭비 실태 전모를 국민들에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홍 대표는 이어 "여야 지도부 및 국회의원 전원은 추석 떡값 전액을 이달 중 모두 기어내라"며 "반납하기 어려우면 태풍과 집중호우로 고통 받은 수해지역 수재민 돕기에 전액 기탁하라"고 덧붙였다.


또한 활빈단은 "국감 중 피감기관에 향응, 접대를 받은 국회의원은 전원 자진 사퇴하라"며김원기 국회의장 및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에 "국정감사가 끝날 때까지 피감기관 간부들과 동석한 술판 정치를 일체 갖지 말 것을 특별지시하라"고 요구했다.


홍 대표는 "새벽 2시 30분경 까지 질펀한 술판이나 벌이는 대신 그 시간에 촌음을 아껴 다음날 국감준비에 전력을 쏟는 것이 국민의 대표라는 국회의원의 기본자세가 아니겠는가"라며 "대국민 공개사과와 혈세반납 거부시 법사위 국감장 등 국정감사 현장에서 국회규탄 기습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활빈단은 정부 각 부처 및 국영기업체 등 공기업에서 국정감사에 대비해 선처명목으로 해당 상임위 소속의원들과 보좌관, 비서관들에게 '국감선처 로비용 촌지'를 돌린다는 제보에 따라 의정감시 NGO들과 함께 암행감시에 나서기로 했다.

 
이수경 기자 seoulwater63@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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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법사위 대구 술판' 비난
[뉴시스 2005.09.26 16:45:16]

【의정부=뉴시스】국회 법사위 소속 의원들이 최근 피감기관인 대구지검 관계자들과 국감직후 가진 술자리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국회의원들은 정도(正道)를 걷는 선량으로 환골탈태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법사위 의원들의 피감기관이 마련한 술자리에서 취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민정서에 반하는 잘못된 행동"이라며 "술값이 피감기관의 부담이라고 해도 국민의 혈세인 만큼 자중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이어 "옳고 그름을 떠나 검사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은 의원 자질의 문제"라며 "조만간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로부터 국감기간 중 술자리를 갖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지우기자 j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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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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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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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리기 희망릴레이' 815일간 대장정 돌입
입력 : 2005-09-26 15:36:06        편집 : 2005-09-26 15:58:53



오는 2007년 12월 19일, 17대 대통령선거가 나라를 살리는 분수령이 되기를 바라는 국회 앞 1인 시위 희망릴레이가 26일 81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9월 26일 여의도 국회앞에선 나라살리기 희망릴레이 발대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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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리기희망릴레이추진위’는 이날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희망릴레이 참가자들은 앞으로 피켓을 들고 피켓의 숫자가 'D-000'에 이를 때까지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게 된다.

나라사랑시민연대, 나라사랑어머니연합, 한국인터넷언론협회, 국민행동본부, 활빈단 등 우리나라 보수단체를 대표하는 10여개 단체 회원 20여명은 이날 발대식에 앞서 ‘민생경제 살려달라’, ‘못 살겠다 갈아보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파탄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1인 시인에 참가한 서석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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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 공동대표 강승규 한국인터넷언론협회 회장은 이날 발대식 선언문에서 “국민들은 바닥을 친 경기 탓으로 노무현 정권이 하루 빨리 끝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가 갖는 간절함이 모든 국민들에게 전달되기 위한 방안으로 오늘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어 "올해가 8.15 광복 6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는 뜻에서 오늘(D-815)부터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나라살리기 희망릴레이로 명명된 1위 시위는 노무현 정권 종식의 그날까지 남은 일수를 D-000일로 표시된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며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서석구 추진위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보여야 한다”고 운을 뗀 뒤 “그러자면 희망보다 절망을 주는 현실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면서 “2007년 대선까지 815일 남은 오늘부터 애국동지들과 함께 나라를 살리기 위한 D-815일 출범식을 갖고 대선까지 국회 앞 1인 시위를 벌여나갈 나라살리기 희망 릴레이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서 공동대표는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희망릴레이를 통해 대선까지 얼마나 날짜가 남아 있는지 알게 되고 새롭게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을 갖은 후 서석구 변호사와 김경성 나라사랑시민연대 대표가 첫 1인시위에 나섰다.
추진위 공동대표로는 서석구 변호사, 권명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공동대표, 강승규 한국인터넷언론협회 회장, 김경성 나라사랑시민연대 대표, 홍정식 활빈단 단장, 봉태홍 자유넷 대표 겸 국민행동본부 기획위원장, 신혜식 독립신문대표 겸 한국인터넷언론협회 사무총장, 최대집 자유개척청년단 대표, 박정석 우국충정단 대표, 안상식 자유사랑청년연합 대표, 코리아리뷰 황규환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오는 9월 26일부터 2007년 12월 18일까지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예약, 국회 앞에서 1시간씩 1인 시위를 할 수 있다.


희망릴레이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협회는 전화 011-9497-9691 추진위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자가 원하는 '구호'(口號)도 접수하며 잘된 '구호'(口號)는 선발하여 시상도 할 계획이다.
 
김동우 기자 rookie@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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