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퍼줬으면 고마워 할 줄도 알아야지...여장부 현정은 화이팅!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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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533회 작성일 2005-09-15 00:00
그토록 퍼줬으면 고마워 할 줄도 알아야지...여장부 현정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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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의 고뇌에 찬 정면돌파 결단 전폭 지지-
-단물만 빨아먹고 現代 팽시키는 배은망덕한 北이중플레이 규탄-


▶기자회견(北규탄시위):16일 오전11시경 종로구 계동소재 현대그룹 빌딩앞
 
∎北이 김윤규 前현대 부회장의 대표이사직 복귀를 억지고집하며 대북사업 선도 파트너를 현대에서 롯데로 바꾸려 하고  이에 현정은 현대회장이 정면돌파로 대응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바른국민연합(대표 이준용),나라사랑어머니연합(대표 권명호),자유넷(대표 봉태홍),새로운물결21(대표 김동주)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비굴한 이익보다는 정직한 양심을 선택한 고뇌어린 正道경영 추구의 결단을 내린 현정은 회장에게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들은 16일 오전11시경 현대사옥앞에서 단물만 빨아먹고 현대를 팽시킨 김정일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측에 “대북사업에 대해 옳고 용기 있게 판단을 하고 있는 현회장에게 가해지고 있는 북측의 억지 주장은 도움을 준 기업에 대한 배은망덕한 압박이자 경영간섭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내용인만치 철저히 무시하라”며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추악한 뒷거래보다 깨끗한거래로 초지일관해 삐뚤어진 남북관계를 바로 잡아달라 ”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현회장에게 압력을 넣고 있는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장영달의원등 여권내 친북세력에게 “북한이 우리가 어려운중에서도 그토록 퍼줬으면 고마워 할 줄도 알아야 함에도 실컨 현대를 이용해 먹고나서 이제 와선 배은망덕한 작태를 보이는 北의 이중플레이등 교활성에 정면돌파식 결단을 내린 현회장을 전폭 지지”하라며 "北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면 이번 기회에 대북사업을 전면 보류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현대의 인사조치가 대북사업 수행에 걸림돌이 되는 지경까지 만든 원인제공자인 김윤규前부회장에게 기업 전체의 정직함에 치명적 결함을 보인 사리사욕 행태및 북 고위실세층에 퍼준 검은 뒷거래 내역등 부패실상전모를 국민앞에 낱낱히 양심고백하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국세청이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한 세무조사를 개시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국민들 대다수가 북측의 현대 길들이기와 연관된 조사란 의혹을 갖는만큼 미운기업 손보기식 조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독립신문>
 


´현대´ 앞에서 ´대북사업´ 중단 촉구!
 

 "여장부 현정은 화이팅"
2005-09-16 16:57:36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 대한 자유진영의 ´격려´가 행동으로 이어졌다. 활빈단, 자유넷,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자유진영은 16일 오전 서울 계동에 위치한 현대그룹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정은 회장을 격려하는 한편, 김윤규 전 부회장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에 대해서는 비난을 퍼부었다.

16_9601_1.jpg-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이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현정은 회장은 김윤규 전 부회장의 부적절한 비리행위를 문제삼아 인사조치하였는 바, 이로 인해 北으로부터 부당한 모욕과 압력에 시달려 왔다"며 "그동안 현대의 대북사업으로 수억 달러의 현금을 갈취해 간 김정일 정권이 또 무엇이 모자라 현대그룹의 내부 문제까지 간섭하며, 본격적으로 현대 길들이기에 나서고 있는지 참으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중재´라는 미명 하에 현대그룹을 북한의 요구에 굴복시키려는 작태를 보임으로써,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부당한 권력의 압력으로 기업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재산권을 敵에게 상납시키려는 이적행위"라고 비난했다.

16_9601_2.jpg- ´대북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계속해서 "국민들은 玄회장의 결단과 용기에 큰 격려를 보내고 있다"며, 玄회장에 대해"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순수한 ´사업적 동기´에서 기업의 자율성을 확보하라"고 격려·촉구했다.

이와함께 "김윤규의 비리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이 높아가는 상황에서, 현대와 玄회장은 그의 비리와 불법 행위를 낱낱이 공개하여 국민적 의혹을 풀어야 한다"며 "김윤규를 복귀시키려는 김정일의 유별안 애착을 고려할 때, 그동안 ´대북사업´이라는 미명하에 엄청난 대북 결탁·유착 행위가 있었을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를 계기로 현대그룹은 금강산관광사업을 철회하고, 국내외 다른 분야 사업으로의 새출발을 향할 것"을 촉구하며, "´부랑배 정권´인 김정일 정권을 상대로 무슨 사업을 해보겠다는 자체가 어리석은 발상"이라고 강조했다.

16_9601_3.jpg-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화형식
기자회견을 마치고 참가자들은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이 그려진 현수막을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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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도 못가는 짓밟힌 민초들"
 
"김정일에게 다 퍼줘 경제 파탄"
2005-09-16 1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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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어머니연합·나라사랑시민연대·활빈단 등 자유진영은 16일 오후 서울역 입구(2층)에서 현 정권의 경제실정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날 서울역에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었다. 자유진영의 회견이 시작될 무렵, 바로 옆에서는 부시 미국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反美집회가 끝나가는 중이었다.

앞에는 태극기, 뒤에는 성조기를 두른 자유진영의 한 여성 회원(아래 세번째 사진 오른 쪽)이 反美집회에 항의를 하다가 그들로부터 제지를 받기도 했다. 그들은 "남의 행사 방해하지 말고, 당신들 일이나 하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反美집회에서 연설을 하던 청년은 행인들을 향해 "지금 우리 행사를 ´방해´하시는 분들도, 사실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라며 다같은 서민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反美집회가 끝난 후 시작된 자유진영의 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저마다 미용사·택시기사 등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른바 ´민초(서민)´의 복장을 했다. 이들은 "노무현 정권의 대북 퍼주기로 경제가 파탄났다"며 현 정권을 강하게 성토했다.

16_9604_1.jpg- 이념적 성향이 다른 두 단체의 ´조우´로,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회견을 주도한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권명호 대표는 성명서에서, "(北에 주는 돈)25조원이면, 만원 권 지폐로 4톤 트럭에 실어 매일 한 대씩 2년간 날라야 할 엄청난 돈이요, 한가구당 250만원씩 빚을 져야 할 돈이요, 최신형 탱크 5000대를 살 수 있는 돈이요, 대학생 273만명에게 1년간 등록금을 대 줄 수 있는 돈이요, 자본금 1억원짜리 작은 회사 25만개를 차려 2000만명 이상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는 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고통 받고 설움 받는 대한민국 서민들이 일어나 헌법 제 10조에 보장된 ´행복권´을 강력하게 주장할 때"라며 "동포를 300만씩이나 굶겨죽이는 살인폭압 독재자 김정일 아가리에 피 같은 세금을 퍼붓지 말고 죽어가는 서민부터 살리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우리 서민이 일어나 정부를 꾸짖고 상어지느러미에 샴페인 파티로 지새우며 태풍매미가 와도 오페라 구경에 넋을 잃고 부부가 나란히 드러누워 눈꺼풀 수술에만 신경 쓰는 ´서민대통령 노무현´에게 헌법에 보장된 ´행복추구권´을 요구할 때"라고 덧붙였다.

권 대표는 성명서 낭독이 끝난 후에도 현 정권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연설을 계속하며, ´대통령´이란 말이 안나온다면서 "노무현 씨"라고 표현했다. 이와함께 북한 김정일에 대해선 "개정일"이라고 표현, 구경하던 행인들 중 일부는 웃음을 터뜨렸다.

회견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이른바 ´서민들의 차례상´으로 묘사된 초라한 소품에 차례를 지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차례상´ 음식에는 노대통령을 겨냥한 ´盧가리´도 있었다.

16_9604_2.jpg- 참가자들이 ´盧가리´와 막걸리로 차례를 지내고 있다(위). 행인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는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권명호 대표.
한편 이들의 회견이 시작되기 전, 문희상 의장 등 열린우리당 관계자들은 서울역 대합실을 찾아 귀성객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줬는데, 여기에는 ´참여정부´의 업적을 선전하고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내용과 함께, ´국보법 폐지 뱃지 달기 운동´을 하자는 내용(아래 마지막 사진)도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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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서울역에는 열린우리당 뿐만 아니라 민주노동당 관계자들도 방문,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눴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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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성일
활빈당 홍정식 대표가 중앙고등학교출신임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활빈당 화이팅!! 홍정식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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