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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atrina 3급 태풍은 전세계에 또다른 미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치 아프리카의 참상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게한 빈곤과 무질서 그리고 뻔뻔스러운
약탈과 방화의 모습은 참된 미국의 무었인가 의심하게 하였다.
일부언론(미,한)에서제기하는것처럼 아직 인종차별때문인가 아니면 근본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New Oleans인구의 80%는 흑인이고 빈곤층 즉 welfare에 의존하는 층은
이가운데 30%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인종차별이 없어진지 몇십년여년이 지났다고 하지만 이들이 빈곤에서 벗어나지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 사회보장제도 때문이라고 할수있다.
빈곤층이란 4인가족기준으로 약$17000소득이 안되거나,미혼모,노약자등에게
최저생계를 위한 여러가지 혜택을 말하는데,자기소득의 3/1만 내는 아파트,
무료의료혜택,육아에필요한 기저귀나 음식등을 공급해주는제도이다
.여기에는 연방정부몫과 주정부 그리고 시정부가 참여한다.
이제도의 참된 목표는 이들로하여금 스스로 자립을 하기까지 최소한의 생존을
도와주는 발판이라고 할수있는데 ,이제도를 악용하여 3대(generation)에걸쳐 이를 이용하는
계층이 이번 에 그추한 모습을 드러낸것이다.
하긴 이번뿐만이 아니고 south L.A. Chicago,필라델피아,등 흑인들이 많은곳은
이런 부류들이 많이 있어서 429 L.A.폭동등 크고작은 사회혼란에 근원이되고있다.
인구백만의 도시에서 살인사건으로 죽는 수가 약200여명에 (공식확인만)이르는 곳이고
주,시,경찰은 전국에서 가장부패하고 무능한 곳으로
,이들의 비위를 맟추어 표를 지켜온 민주당의 터밭이기도하다.
이런곳의 남자흑인2-30대중에 약 60%는 소년원이나 감옥에 있거나 복역한 경험이있고,
약80%의 어린이 (16세까지)가 아비가없는 결손가정에서 자란다고한다.
학교에서는 이들에게 아침과 점심그리고학교재일절을 제공하지만
고등학교(의무교육)를 졸업하는 비율은 20%가 되질않는다.
여자아이들은 12-3세가 되면 임신하기 시작하는데 15세가 되도록 아기가 없으면
부모들이 쫒아낼정도로 혼외임신을 강요하기도한다
.미혼모라야 정부혜택을 받기때문인데30대면 벌써 할머니가 되는셈이다.
즉 이런 아비없는 아이들이 많을수록 welfare를 더지급받는다는 논리가 성립되고
이런환경에서 자라난 어린이들은 운동선수로 출세하거나 gang단에 들어가 마약밀매를 하다가
감옥에 갔다오는 악순환만이 세대를 거쳐 반복되고 있는것이다.
아무리 좋은제도라 할지라도 자립의 의지가 없는 이들에게는 독이라는것을 여실히보여주는 case라고 하겠다.속담에 배고픈자에게 생선을 주면 한끼가 배부르지만 고기잡느ㅡㄴ법을 가르치면 평생을 먹을수있다는 말처럼 이들 에게는 carrot과 stick이 함께필요한것이다
.평생도움만 받았기에 남의것을 훔치거나하는것이 조금도 부끄럽지않은것이다.
이썩은정신이 바뀌지않는 사회에서는 계속이런악순환이 계속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