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회 - [잠시 휴식] 무상초 - 심진 스님

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829회 작성일 2004-09-02 00:00

[잠시 휴식] 무상초 - 심진 스님

본문



덧없이 흐르는ㅡ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ㅡ메뇨 마음에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 겨워 돌아보니 
머문 자ㅡ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신 미묘한뜻 잎새 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 자ㅡ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신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살다 나는 가리
물처럼 바람처럼 그리살다 나ㅡ는 가리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살다 나는 가리
물처럼 바람처럼 그리살다 나ㅡ는 가리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38	김일성별장에서 김정일위원장향해..../고구려역사왜곡규탄 중국국기 화형.	(中)	2004-09-03	940
3737	당신이 슬플때 나는 사랑한다.	(中)	2004-09-03	728
3736	[잠시 휴식끝] 아버지 댓글+ 2개	(中)	2004-09-03	690
3735	빈 들판 댓글+ 3개	(中)	2004-09-03	803
3734	[잠시 휴식9] 파도	(中)	2004-09-03	847
3733	[잠시 휴식8] 아름다운 우리 강산 - 춘하추동	(中)	2004-09-03	706
3732	[잠시 휴식7] 아내를 위한 보약 30첩 댓글+ 2개	(中)	2004-09-03	746
3731	[잠시 휴식6] 청산은 나를 보고 - 카페 가수 김란영(그림 불안정, 노래만)	(中)	2004-09-03	758
3730	적어도 중앙인은 ........... 댓글+ 3개	(中)	2004-09-02	877
3729	[잠시 휴식5] 죽고 싶을 때 죽는 방법 댓글+ 1개	(中)	2004-09-02	747
3728	[잠시 휴식4] 찔레꽃 - 장사익	(中)	2004-09-02	774
3727	[잠시 휴식3] 인연의 끈 / 아버지의 뒷모습	(中)	2004-09-02	737
3726	답장: 경고한다! 심각한 명예훼손이라 생각하고 묵과하지 않겠다!	(中)	2004-09-02	897
3725	[잠시 휴식2] 도시총각과 시골총각	(中)	2004-09-02	827
열람중	[잠시 휴식] 무상초 - 심진 스님	(中)	2004-09-02	830
3723	♥♥♥아! 얼마나 멋진계절인가?♡♡♡ 댓글+ 2개	(中)	2004-09-02	786
3722	향기로운 게시판을 위하여... 댓글+ 1개	(中)	2004-09-02	946
3721	중앙을 사랑하시는 선배님들께^^ 댓글+ 4개	(中)	2004-09-02	874
3720	답장: 홍일표 선배님께 드립니다. 댓글+ 3개	(中)	2004-09-02	1104
3719	遺憾 댓글+ 2개	(中)	2004-09-02	977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38

김일성별장에서 김정일위원장향해..../고구려역사왜곡규탄 중국국기 화형.

(中)

2004-09-03

940

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