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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1건 조회 640회 작성일 2004-07-10 00:00
동창생과 아름다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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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날보다.살아가야할 날이 더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있는,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않습니다.

지나버린 어제와,지나가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그저 누릴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 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수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기에

난 슬프지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수있고

너무 파란 하늘을 보고

가슴벅찬 눈물도 흘릴수있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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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성일
선배님! 좋은글 잘읽고있습니다. 배경곡이 너무좋네요!가수와 제목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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