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회 - 부산에사시는 중앙교우님들께서 오거돈과 허남식후보의 막가파식 싸움좀 말려주세요...충주교우님들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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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26회 작성일 2004-05-28 00:00

부산에사시는 중앙교우님들께서 오거돈과 허남식후보의 막가파식 싸움좀 말려주세요...충주교우님들께서도...

본문

"부산시장 후보들 상호비방 중단하라"

[연합뉴스 2004-05-28 13:33]

28일 부산시장 후보 선물공약 서명식이 열린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여.야 후보가 흠집내기식 공방을 중단하고 정책선거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조정호/지방/정치/ 2004.5.28. (부산=연합뉴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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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캠페인

6.5 재보궐선거 지역을 순회하며 공명선거, 깨끗한 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단장이 26일 오후 경남선관위 정문에서 `바른후보 가려 지역 참일꾼 찾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회/ 2004.5.26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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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재.보선 관련 `바가지 운동'

[연합뉴스 2004-05-26 16:45]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26일 오후 경남도지사 및 창원.양산시장 재.보선과 관련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앞에서 일명 `바가지 운동'을 벌였다.
`바른 후보 가려 지역참일꾼 찾기운동'을 줄여 부른 이 운동에서 홍 단장은 `잘못 뽑으면 2년간 후회한다. 경남 제대로 이끌 참일꾼 선택하자'는 내용의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지나는 시민과 차량운전자를 상대로 공명선거 동참을 호소했다.
홍 단장은 "흑색선전이 난무해 공명선거가 자리잡지 못하는게 안타까워 이를 바로잡고자 캠페인에 나섰다"며 "후보자들은 상대방 비방 대신 칭찬을, 유권자는 투표장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선진선거문화를 이룩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있음)
bong@yna.co.kr
(끝)

활빈단, 부산시장 후보측에 '음해비방폭로 중단' 촉구

6.5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허남식 후보측과 열린우리당 오거돈 후보측의 상대방 흠집내기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이 상대 후보에 대한 음해비방폭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과 경남창원지역 시·도청앞과 선관위앞,터미널, 역 등지를 오가며 '잘못 뽑으면 2년간 후회한다. 지역 제대로 이끌 참 일꾼 선택하자'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공명선거 촉구 시위를 벌였다. 또 공무원들에게 이번 선거에서 줄서기와 편가르기를 중단하고 엄정 중립을 지킬 것을 촉구하며 바른 선거, 깨끗한 선거 켐페인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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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젊은 세대층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해운대 등 바닷가와 대학가 등지를 돌며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지난 26일 두 후보측에 당선되면 부산의 빛과 소금이 되라며 꽃소금과 촛불용 양초를 선물한데 이어 27일 오후 국제신문사 강당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초청토론회장 안밖에서도 “음해비방 등 네거티브전략 중단하고 정정당당히 정책대결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폈다. 홍 단장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각기 부산시 행정·정무부시장으로 사이가 좋았던 여야 후보가 상대후보의 비리 및 재산형성과정의 약점파헤치기와 낯 뜨거운 성명전 등 흠집내기에만 열을 올려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며 "혼탁한 선거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규기자 jky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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