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선배님께. . .
본문
죄송합니다.
저 역시 빨리 빠져나왔습니다.
핑계라며 항상 0교시 수업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 .
말씀대로 그저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그래도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덕분에 오늘 수업하면서 또 다른 이야기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참석하셨던 모든 교우분들께
이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 빨리 빠져나왔습니다.
핑계라며 항상 0교시 수업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 .
말씀대로 그저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그래도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덕분에 오늘 수업하면서 또 다른 이야기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참석하셨던 모든 교우분들께
이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그나 저나 성기는 0교시 수업에 술냄새를 안 풍겼는지 걱정이 된다. 모교 선생님들 중에는 그런 분들이 작년까지는 제법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거덜랑. 못 믿겠으면 모교 게시판을 섭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