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절망감에 빠져있는 어느 '계빠'의 슬픈 기록...
본문
중앙을 위해 그리고 육동회를 위해
불철 주야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는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한 후배가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나는 그의 반에 반도 따라가지 못하지만,
중앙을 위해 노력하는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중앙 사랑 정신은 정말 모든 교우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 합니다.
본인이 건강이 악화되고 컴퓨터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다가 목 디스크 마저 얻고
그런 와중에서도 변함없는 "중앙사랑" 을 실천하며 어려움과 힘든 과정을 극복해 오고 있었습니다.
중앙 출신들의 활동을 자신의 일보다 더 생각하고 챙기며 열심히 사진찍고 글 올리는
끊임없는 수고를 거듭해 왔지만, 이제 그런 일련의 노력이 한계에 왔음을 깨달으며 슬픔마저 뛰어넘어
절망의 목소리로 계빠 라는 자조섞인 어투로 슬픈 기록을 예찬하며 비애감을 통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 당신, 노빠아냐? .... 아닌데요.
:
: 그럼, 창빠야? .... 더더욱 아니데요?
:
:
: 그럼 뭐야? 줄을 똑바로 서야할 것 아냐? .... 차라리, 저를 '계빠'라고 불러주세요~!
:
: '계빠'가 무ㅓ~ ㅇㅑ~? .... '계사모'회원이면 '계빠'아닌가요?
:
:
: '계사모'가 뭔데? .... 글쎄, ' 계 우닷컴을 사 랑하는 사람들의 모 임'을 모르세요?
:
: 그런게 어딨어? ... 있어요, 회원이 3만명이나 되구요. 역사도 거의 100년이나 된다구요.
:
:
: 웃기지마~! 그런 엄청난 조직이라면, 우리 cyber감시망을 피할순 없어~! ... 분명히 있어요. 넘 조용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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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168번 글( 어느 도배꾼의 변명 ☜클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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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우닷컴 자유게시판에 글번호가 부여되는 독립된 글은 하루에 1개이상은 절대로 안 올리겠다.★
:
: 라는 표현으로, 매일 최소한 한 개의 글은 계속 올릴 것처럼 선언해놓고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
: 왜? 그렇게 되었는지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
: 저 자신은 물론, 중앙교우회, 계우닷컴...등 안팎의 여건도 함께...
불철 주야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는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한 후배가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나는 그의 반에 반도 따라가지 못하지만,
중앙을 위해 노력하는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중앙 사랑 정신은 정말 모든 교우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 합니다.
본인이 건강이 악화되고 컴퓨터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다가 목 디스크 마저 얻고
그런 와중에서도 변함없는 "중앙사랑" 을 실천하며 어려움과 힘든 과정을 극복해 오고 있었습니다.
중앙 출신들의 활동을 자신의 일보다 더 생각하고 챙기며 열심히 사진찍고 글 올리는
끊임없는 수고를 거듭해 왔지만, 이제 그런 일련의 노력이 한계에 왔음을 깨달으며 슬픔마저 뛰어넘어
절망의 목소리로 계빠 라는 자조섞인 어투로 슬픈 기록을 예찬하며 비애감을 통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 당신, 노빠아냐? ....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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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창빠야? .... 더더욱 아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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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뭐야? 줄을 똑바로 서야할 것 아냐? .... 차라리, 저를 '계빠'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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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빠'가 무ㅓ~ ㅇㅑ~? .... '계사모'회원이면 '계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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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사모'가 뭔데? .... 글쎄, ' 계 우닷컴을 사 랑하는 사람들의 모 임'을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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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게 어딨어? ... 있어요, 회원이 3만명이나 되구요. 역사도 거의 100년이나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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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지마~! 그런 엄청난 조직이라면, 우리 cyber감시망을 피할순 없어~! ... 분명히 있어요. 넘 조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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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는 표현으로, 매일 최소한 한 개의 글은 계속 올릴 것처럼 선언해놓고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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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렇게 되었는지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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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신은 물론, 중앙교우회, 계우닷컴...등 안팎의 여건도 함께...
댓글목록
그는 노쪽도 창쪽도 아니기에 오직 중앙교우의 글이라면 옮겨주고 날라주고 실어준 죄 밖에 없는데...그는 중앙의 오빠요..그래서 계빠가 되길 소원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