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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2004-02-09 00:00
(4.15총선출마 중앙교우)*68회 함순용후배님!경제전문가로서 경제난속에 고통받는 민초들을 위한 濟民경제정책,活貧경제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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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순용 (咸舜用)
Ham Soon Yong
(1958/07/05)


약력

서울 중앙고
일본 SANNO 대학 수학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육군 보병 3사단(백골부대) 병장제대
화산에이젠시 사장
㈜하레크종합무역상사 대표이사
㈜한호정보통신 대표이사
21세기 한호경제포럼 대표, 전문위원
Business Australia 정회원
Australia Monthly 발행인
한국,호주 중소기업인연합회 회장

소속정당한나라당
선거구서울 구로 을
홈페이지http://www.syham.com
이메일syham@ausko.com
출마의 변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5000년 역사 속에 뿌리내린 민족의식이 우리에게 존재했었는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통제불능의 극한 대립과 피해망상의 괴변은 희생양을 만들어내고 바른 길이 정치지향성 이념의 얼룩으로 매도되고 있습니다. 의로운 학자는 침묵을 강요 당하며 한없이 가벼워만 가는 삶에 어느 누구도 처절하고 무거운 진실을 얘기할 수 없습니다.
내 조국을 이렇게 죽인 저들은 누구이며 이 엄청난 역사의 죄를 무엇으로 대신하여 선조께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까? 그룹 회장부터 여린 백성까지 자살이 일상화 되는 이 현실이 가슴 아프며 양심을 팔아 제 이익에 혈안이 되어있는 지식인들의 붕괴가 걱정스럽습니다.
정치는 시종 대안을 세우지 못하고 기회주의자들은 나라의 혼란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50년 세월을 상극으로 대치한 민족의 현실은 오늘도 서러운데 동서로 나뉘어 깊은 상처를 내며 적대감을 높여가는 이 지리한 국민들간의 반목은 또 어떻게 극복할 수 있겠습니까? 문제는 오늘 이 현실이 아니라 내일 찾아올 무서운 조국의 미래상입니다. 경제는 파탄 나고 기업은 죽고 사람은 많고 의로운 선각자는 나타나질 않습니다. 중소기업이 깊은 상처를 입고 대기업이 해외로 이전하며 소규모 상인들은 급감하는 매출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청년실업문제 뒤에는 복잡한 사회풍조가 있습니다. 이공계, 실업계를 기피하고 벤처의 미명 아래 모두가 한탕주의에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실업문제는 이제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로 화산의 분화구처럼 세상을 혼란스럽게 할 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싸움으로 시작해서 온갖 상처 속에 증오로 얼룩진 하루를 마감하는 이 험악한 한국의 현실에서 이제 시대와 세계를 보는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갈릴레오나 아인슈타인의 주장이 자기 시대의 지배적인 패러다임의 허구를 밝히고 위기로 몰아 넣은 것처럼 이 시대를 지배하는 거짓 민주화 인사들과 가벼운 통일론자들의 위선적 진보의식, 그리고 권력의 힘과 보수의 등뒤에 숨어 제살길만 찾는 배부른 자들만의 민주주의는 곧 해체되고 새로운 진실의 패러다임이 자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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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글은 조선일보 총선출마예상자에서 구로을지역 내용중 함순용교우관련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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