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소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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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만리 타국에서 모교를 일깨우며 생활 할 수 있는것도
참으로 축복입니다.
소식 전해주신 류영재(70)후배님께 감사드리고요.
제 동기인 박종은의 근황 고마왔습니다.
얼굴이 잘 기억이 않나서 동기회 명부를 보니 생각이
나드군요.안부 전해주세요.
저는 대전 근교의 금산이라고 인삼 많이 나는 고장에
있는 학생수 한 6,000명 정도 되는 중부대학교에서 행정
지원처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서울에 있고 객지생활을 하고 있지요.
59회 김상관 선배는 혹시 제가 한 10 여년 전에 무역센타
23층에 근무 한적이 있는 그때 "러시아"무역 관계로
찿아뵙고 의논을 한 그분 인지모르곗내요.
중키에 가마잡잡한 분이엇는데...........
본인이 근무 하든 곳응 "팜코"라는 회사 이었지요.
맞는다면 그 선배께도 안부 부탁한다.
이곳은 장마가 거의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 대려고 하네.
모든 교우들 건강하시고.
여왕께도 안부 전해주게나. 기회가되면.
금산에서 이기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