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자유게시판인가? 66회게시판인가?..." > 자유게시판

이곳이 (중앙교우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입니까? 아니면 66회동기회 자유게시판입니까? 위와 같은 비판이 제기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66회동기회 부회장이며, 66회동기회 커뮤니티의 부마스터인 제가 이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결과적으로 66회동기들이 자유게시판을 도배한 것처럼 되버렸네요. 그런데, 최근 일주일 동안에 66회동기들이 올린 글을 제외한다면, 이곳 [자유게시판]은 7월 12일 이후 독립된 글이 한개도 없다는 결과가 되므로 그것또한 낭패스런 사태?입니다. 손창수(66)교우는 중앙교우회 사무처 총무차장이므로... 그동안에도 중앙교우관련 일간신문의 기사를 이곳에 퍼온 것을 자주 보았죠? 생업으로 바쁠텐데, 하루에 한 건 정도 중앙교우회관련 기사를 일상적으로 올려주는 것을 칭찬해주는 것이 서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제가 올린 2580번 글<a href="http://www.gyewoo.com/free/Board_Read.asp?send_no=2674&send_page=1"target="_blank"><font color=blue><u>[◐내가 올린 글 내가 책임져요◑~닉네임(筆名?)제 도입은??]</font></u></a>은 계우닷컴을 개편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건의사항을 동아일보 관련기사와 함께 올린 글입니다. 그 글 직전에 올린 것이 7월 4일이므로 11일만에 올린 글입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방문하는 계우닷컴 중독자?인 제가 '중앙고 남녀공학'쟁점이나 '중앙중학교야구부해단'쟁점...등에서 비켜서서 11일만에 글을 올리는 심정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제가 올린 2582번 글<a href="http://www.gyewoo.com/free/Board_Read.asp?send_no=2679&send_page=1" target="_blank"><font color=blue><u>[ 67회 강영호판사(서울행정법원) '인터뷰기사 ~'새만금' 잠정중단결정]</u></font></a>은 농림부장관이 바뀔 정도의 대형사건에 중앙교우가 관련되었으므로 계우닷컴의 빅 뉴스라고 판단했습니다. 사실, 다른 교우가 그 기사문을 올리도록 잠시 지켜보았지만...하루에 한 건정도 올라오는 자유게시판의 사정상 무작정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집행부에 전달해서 계우뉴스로 알리는 방법을 말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인 제약도 있고, 그 글에서 관련기사문 앞에 제가 앞에서 언급한 내용은 제가 체험한 것이므로 제 육성으로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2583번 글은 가볍게 언급한 쪽지글(Memo)수준의 글입니다. 우리 자유게시판이 아직은 채용하고 있지 아니한 "쪽지글(Memo)달기 기능"이 있었다면 그 기능으로 남길 수준의 글입니다. 이른바, 인터넷신문뿐만 아니라 메이져신문의 각 기사마다 [100자평][의견남기기]...각 형태로 모두 채용하고있는 기능이며, 커뮤니티의 소통에 엄청난 효과가 있으므로 계우닷컴의 개편에 꼭 반영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게시판을 또 도배한다는 오해를 받아가며 이런 글을 올려야 한다는 현실앞에 심한 자괴감도 느낍니다. 저도 바쁜 일과중에 잠시 들어와서 선후배님들이 남겨주신 재미있고, 유익한 글이나 정보를 습득하는 눈팅?족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국적은 바꿔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큰가르침을 남겨주신 노선배님과 그래도 저의 일거수 일투족을 애정의 눈길로 지켜봐주시는 분들과 그리고 중앙교우 모두가 소망하는 그 때를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