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중학교 야구부 해단 문제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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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2003-07-19 00:00
중앙중학교 야구부 해단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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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토요일 늦은 근무를 하다가 잠시 들린 홈피에서 중학교 야구 해체라는 뜻밖에 소식을 듣고 감히 여러 동문 선후배께 저의 소견을 말씀 드겠습니다. 저는, 중앙중학교 (75회), 고등학교 (77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처음 중앙 중학교에 배정 받고서 친구 녀석이랑 당시에 스텐드 및에 있던 이발송에서 머리를 갂고 중학교 중앙 계단에 앉자서 운동장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는 야구 선수들을 보면서 내가 중앙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에 다시 한번 기쁨을 느겼습니다. 또한, 3년전인가여 현재의 박감독이 부임했을때 야구를 좋하하는 동문 몇명이서 조금씩 성의를 모아서 포수 장비를 마련해주고 기념으로 연습 게임을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 같이 게임을 했던 선수 중에 지금 고등학교 유격수인 김재호군이 생각 납니다. 물론, 남녀 공학으로 바뀐 후 성비등의 문제로 선수 수급상에 문제가 있으리라는 것과 시대 변화에 낙오되여서도 안되리라 생각 됩니다만, 중학교 야구부는 단지 중학교의 야구팀이 아니라 저와 같은 모든 동문들과 그리고 미래의 동문의 야구부라는 생각 입니다. 따라서, 일방적인 해단에 앞서 동문들과 학부모등의 의견을 반드시 청취한 후 결정해도 늦지 않으리라 여겨지며 이범증 교장의 현명한 판단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중앙중학교 야구부를 사랑하는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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