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하루종일을 하나로 통신과 전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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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가입자를 유지하고 그동안의 부당요금을 기부하는 대신에 하나로 통신의 최고위 영업및 고객만족팀 담당자의 사과와 해명 그리고 재발방지 약속과 엉터리 서비스의 즉시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아니라면 정식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만나보기 힘들던 담당자라는 이들이 나타나서 중간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자꾸만 되풀이 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아랫 사람이 윗 사람에게 이런 일을 보고하는 것이 쉽고 즐거운 일이야 아니겠지만....
그런 과정없이는 결코 변할 것 같지도 않았고 아래에서 이때까지 제 일을 처리해 왔던 (무시하다가 강하게 나가자 그제서야 뒤늦게 답변을 달고 전화를 하고.... 그러면서도 본사 전화번호 하나 가르쳐주지 않고....) 방식으로 볼때 믿기 어려운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서지요.
그동안에 얻은 건 즉시 해지뿐...
그리고는 무조건 기술적인 문제라고 몰고가고 있습니다.
즉 자기네는 서비스를 했는데 기술적으로 100%를 다 막지는 못한다는 거지요.
이런 거짓말장이들이 회사를 망칩니다.
적어도 하나로의 고위 책임자가 자기네 회사에서 무슨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되어 사과를 할때까지...싸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