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일째 ★제4회 中央열린음악회★(추진상황 중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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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켜세요~! / 배경음악 ~쥬페의 "경기병" 서곡) <EMBED src="http://www.feeling2com.com/asx10/c219.asx " hidden=true type=video/x-ms-asf loop="true" autostart="true"><BR>
우리의 교가를 작곡하신 김영환선생님이 대한민국 최초의 피아니스트라는 사실을 아시나요??<br>중앙학교에 밴드부가 처음 창설된 것이 1920년대 초반이며, <br>우리나라 현대음악사의 앞부분을 장식하는 거물들이 중앙학교에서 음악교사를 하셨고, 30회 故나운영(작곡가)선생님은 재학시 밴드부를 하시면서 이미 작곡가로 고등학교때부터 명성을 얻으셨습니다.
또, 금년에 타계하신 41회 故김대붕(성신여대 교수/작곡가)선생님은 미사곡시리즈 1번을 작곡하시는 등 카톨릭교회의 성가곡의 작곡자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중앙80년사 음악부분 참조하세요)<br>
계산관악회(회장,51회 김진협/재학시 밴드부 교우들의 모임)은 27년전인 1976년에 당시 브라스밴드부 실기코치셨던 55회 전동혁(당시,서울음대를 졸업하고 국립교향악단 호른주자)교우와 대학생이던 63회 박영환, 65회동기(악장, 신형문), 66회동기(악장, 박정관), 67회동기(악장,이민우) 교우들이 추축이 되어 정식으로 창립총회에서 회칙을 제정하고 시작한 모임입니다.<br><br>그동안 장학금지급, 수천만원어치의 악기기증, 밴드부실의 방음장치설치,선배들의 학교방문과 실기지도...등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브라스밴드부를 유지발전시켜오고 있습니다. <br>석전음악제 등 교내에서 수많은 음악회를 개최했지만,<br>1995년 제1회 열린음악회를 정식 공연장에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br>1997년에 제2회, 2000년에 제3회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중앙교우들의 자긍심을 높혔습니다.<br><b>특히, 2008년 개교100주년 행사에는 세계적인 바이얼린니스트 사라.張(한국명 장영주/ 65회 장민수교우의 딸)을 비롯하여, 현역음악가로 활동중인 중앙가족(교우의 자녀와 배우자 포함)까지 참여하는 중앙음악제(3일간/ 성악,기악독주, 관악합주, 관현악연주...)를 개최하려는 비젼의 첫걸음으로 이번 음악회를 추진하는 것입니다.</b>
<img src="http://www.gyewoo.com/kongji/images/img0526_1.gif" width=500><br>
이번에도 중앙교우회가 주최하고, 계산관악회(회장,51회 김진협)가 주관하는 제4회 中央열린음악회가 이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br>3개월동안 틈틈히 개인연습, 파트연습으로 익힌 곡을 마지막으로 다듬는 총연습이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br>각기 다른 일터에서 근무를 마치고 피곤한 몸이지만 6일간(일요일 제외)총연습을 합니다.<br>36회 김건식(트럼펫/前동대문실내스케이트장 회장)교우부터 금년에 졸업한 94회 교우까지 약 500 여 계산관악회원들이 재학시와 마찬가지로, 오로지 모교와 중앙교우회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협찬금을 모금해왔고, 음악을 다듬고 ...엄청난 준비를 해오고 있습니다.
<b>십시일반으로 모인 협찬금은 6/20현재까지 중간합계17,800,000원으로 예산 2천만원의 89% 달성중입니다. (十匙一飯/십시일반/열숟가락=1인분 밥~대단한 위력입니다.)
매일 5만~10만의 소중한 협찬금이 통장으로 답지하고 있습니다.
(일자별 협찬자 명단과 금액, 계좌번호는 아래 자료를 클릭하세요)</b><br><a href="http://www.gyewoo.com/ZZData/DataDownload.asp?Table=753&IDNo=138&ZZIDNo=117&Num=1" target="_blank"><font color=red size=3><u><b>D-7일째★제4회 中央열린음악회★(중간보고) </b>☜바로가기 클릭~!</font></u></a><br> <br><font color=blue size=3><b>교우여러분들은 달력의 6월 26일에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두시고,<br> 자랑스런 중앙열린음악회를 구경오셔서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음악회를 마치고 로비에서 간단한 칵테일파티도 있습니다.
중앙교우들의 교제의 자리도 겸합니다.<br>무엇보다도, 전자악기의 가공된 소리가 아닌 브라스 原音을 들려드립니다.<br>티켓이 없이 오셔도 중앙교우들은 무료로 입장시켜드립니다. </fon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