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의 몇몇 열정적인 교우가 중앙의 역사를 바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교우회 전산차장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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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2003-06-16 00:00
당대의 몇몇 열정적인 교우가 중앙의 역사를 바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교우회 전산차장

본문

위의 제목에 나와 있는 [당대의 몇몇 열정적인 교우가 중앙의 역사를 바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은 앞서의 것과 마찬가지로 교우회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글에서 그대로 복사를 한 것입니다. 왜 이런 표현이 나왔을까를 아무리 곰곰 생각해 봐도 머리가 그렇게 썩 좋지 않은 이 선배는 그 해답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학을 중앙학교를 다닌 덕에 붙은 이 사람입니다만 정말 왜 이런 표현이 나왔을까는 제 머리속에서는 상상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당대에 열정적인 교우는 누구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아마도 글의 전체적인 흐름으로 봐서 66회 박정관후배를 비롯하여 계우닷컴에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을 당대의 열정적인 교우로 일괄 표현을 한 것인지... 아니면 지금 교우회를 맡고 있는 여러 임원들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우리들이 다 죽은 다음에 또 열정적인 교우가 없어야 중앙의 역사를 바꾼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분이 감정적인 위와 같은 글은 상당히 조심을 해서 써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당대란 표현에서 정말 모멸감을 느낍니다. 이 지적에 대해서 괜히 속좁게 글의 한 말꼬리를 잡아 공격한다고 생각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교우님들은 열정적인 교우들이 아니란 역설적인 표현도 되니까 말이지요. 도데체 열정적이 아닌 교우들이 무엇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요? 브루나이에서 63회 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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