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궁녀 절개지킨 백마강 낙화암에서 오락가락 JP 규탄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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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단장 洪貞植)이 12일 오전 충남 부여군 도심과 낙화암 등지에서 일본 '유사법제' 옹호 발언을 한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에 대한 친일 망언 규탄 시위를 벌였다.
홍 단장은 김 총재에게 고향에 내려와 조용히 살 것과 친일 망언에 대한 대 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2003/06/12 오후 8:00 ⓒ 2003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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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자민련 김 총재 규탄시위
(부여=연합뉴스) 임준재기자 =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단장 洪貞植)이 12일 오전 충남 부여군 도심과 낙화암 등지에서 일본 '유사법제' 옹호 발언을 한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에 대한 친일 망언 旽?시위를 벌였다.
홍 단장은 김 총재에게 고향에 내려와 조용히 살 것과 친일 망언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limjj21@yonhapnews.co.kr
(끝)
[◀ 리스트 가기] 프린트서비스 송고시간 : 200306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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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단장:洪貞植)은,상습적인 친일옹호파로 제2의 이완용역을 뻔뻔스럽게 일삼는 JP와 日本자민당 2중대역을 서슴치 않는 자민련에게 10일 항의시위에 이어 11일 JP고향에서 ①정조대 ②담양산 대나무회초리와③용각산및 淸心丸④아직도 술 덜깼군...충청도 양반 좋아하네...(청조사 조명구 저)책자를 부여우체국에서 송부하며 親日망언과 행각을 강력규탄하고 ⑤이제는 고향으로 낙향해 서산노을 바라보며 조용히 살 것과,소년가장이나 불우청소년중 同名異人인 불쌍한 김종필군을 찾아내 평생후원 양할아버지 되기등 참봉사할 것을 권고하며⑥부여군민들에게 부여땅으로 모셔가기운동과 충청도민들에게 忠(中+心잡기)淸(맑은)정신실천 國民운동본부총재로 JP를 추대할 것을 호소하는등 정계은퇴촉구와 UN이 정한 세계 물의 해에 백마강 더럽히지 않기 물사랑시위
(시위 일정)
●일시:11일 오후 7시(당초 예정시간에서 변경),12일 오전12시-오후2시
●장소:JP고향 부여군 백마강 낙화암,고란사,읍내 시장,시외버스터미날,군청앞등 순회시위
●활빈단은 이날 민족자존을 지키자는 국민들의 뜻을 우이독경,마이동풍하는 JP가 자성의 종을쳐야 정치발전 이뤄진다며 정치판 구각 벗기기식을 갖고 면담을 요청한다. 활빈단은‘노회한 구닥다리 정치청산과 政(正+父)치는 바른 아버지의 길! UN이 정한 2003년 세계 물의 해에 윗물부터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며 친일옹호 망언에 대해 대오각성과 대국민사과를 요구한다.
●활빈단은 JP가 각성토록 정조대와 담양산 대나무회초리,청심환,용각산등을 JP에게 보내며 존경받는 원로정치인으로 남아 忠(中+心)의미대로 중심를 바로 잡을 것과 맑은(淸)정치할 것을 촉구하고 국민의 소리외면시에는 JP집앞에 해바라기한그루를 심고 ‘양반좋아하네’(청조사)책,소귀,말귀 한쪽씩을 달아놓을 계획이다
●활빈단은 아울러 JP가 과소비주대와 접대부팁 줄 돈으로 소년가장,불우청소년중 동명이인 김종필군을 찾아내 양할아버지가 되어 돕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활빈단은 홈페이지 www.hwalbindan.co.kr 및 청와대와 각정당 홈페이지를 통해 JP친일망언규탄 항의식에 참가할 네티즌들을 긴급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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