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파문여야대표들,동명이인불우소년(김종필군,정대철군,박희태군)1명씩 맡아키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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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3당대표에게 과소비주대와 호스테스팁 줄 돈 아껴 소년가장이나 불우청소년중에서 동명이인인 김종필군,정대철군,박희태군을 찾아내 평생후원자 되길 촉구
●여야 3당 수뇌진의 21일밤 불법영업장소인 강남의 최고급룸살롱 폭탄주파티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이 비등한 것을 외면하고 민주당 정대철(鄭大哲) 대표가 22일에도 모 방송사 경영진 법조인등과 함께 술자리를 해 또다시 구설수에 올라 정치인들의 과소비행태를 참다 못한 시민단체가 칼을 들고 나섰다.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단장:홍정식)은 26일 정대철민주당대표 홈페이지를 통해(당초 25일 정대표집을 방문,처신을 신중히 하라며 과소비를 자제해줄 것과 근검절약에 솔선수범할 것을 촉구예정)정대표의 진솔한 대국민사과를 요구한다.
그러나 시민들의 뜻을 우이독경,마이동풍할 때에는 26일 오후3시30분(당초 정오에서 변경) 민주당사앞에서 700만원짜리 술판정치규탄식을 갖고 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앞서 활빈단은 23일밤 JP집앞에서 JP가 자성의 종을쳐야 정치발전 이뤄진다며 정치판 구각 벗기기식을 갖고 면담을 요청했다. 활빈단은‘노회한 구닥다리 정치청산과 政(正+父)치는 바른 아버지의 길! UN이 정한 2003년 세계 물의 해에 윗물부터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며 대오각성과 대국민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JP가 골프나 술파티행사때마다 발렌타인술등 고급양주를 스폰서한다는 시민들의 제보를 주목해 과연 정상통관을 거쳐 국내반입된 술인지를 묻고 관세를 내지 않고 들어온 고급술에 대해서는 이제라도 자진해서 양심껏 관세를 납부할 것을 요구하는등 청와대식사후 술판잔치를 제안한 김총재를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JP가 관세미납시에는 관세청장과 인천공항세관장에게 관세추징조치할 것을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요청할 계획이다.
●활빈단은‘양반좋아하네’(창조사) 책자와 청심환과 오리알을 JP에게 보내며 존경받는 원로정치인으로 남아 忠(中+心)의미대로 중심를 바로 잡을 것과 맑은(淸)정치 할 것을 요구..
●활빈단은 또한 과소비술값과 접대부팁으로 지불할 돈을 아껴 [소년가장이나 불우한 청소년중 정대철군,박희태군,김종필군]을 찾아내 평생후원자가 되어 소리없이 돕도록 당부하고
앞으로 여야대표를 찜질방에서 회동를 권유하고 다동에 소재한 홍길동빈대떡집으로 초청,검소한 정객되기를 촉구하며 국회의원들에게도 1인당 44,444원 넘는 술안먹기각서도 징구할 요량이다.
●활빈단은 “호스테스 끼고 먹어야만 신바람나는 낭만스러운 정치하는 것이냐며 강남 초호화판 룸살롱 잔치는 극심한 경제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民草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열불나고 복장터지게 하며 억장을 무너뜨리는 망발”이라며 “산적한 민생안정법안은 외면한채 호화판 양주파티를 일삼은 3당대표중 술파티제안자인 JP와 부화뇌동한 여야대표들에게 국민들의 쓴소리 民心을 전달하기 위해 따끔한 맛을 보여주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홈페이지 www.hwalbindan.co.kr 및 청와대와 각정당홈페이지를 통해 항의식에 참가할 네티즌들을 긴급 모집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