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들이 중앙고뒷편에 있는 대북송금비리은폐한監査院과 김정일기쁨조인 國情院을 싸리비로확쓸어 애국시민의 참모습을 보입시다.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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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강호제현 애국시민,대북송금취재기자,감사원,국정원,특검출입기자 제위,사진부장 2003.5.5
발신:시민단체 활빈단(단장:홍정식)www.hwalbindan.co.kr☎(02)302-1113,019-234-8646
1.강호제현 애국시민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2.국정원 기조실 2급간부인 김모씨가 대북송금에 사용된 수표에 직접 배서하는등 국정원이 대북 송금을 주도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산은 감사결과 발표시 이 사실을 누락시켜 대북송금 의혹의 진실을 은폐하는 감사원을 규탄하는 시위가 아래와 같이 있사오니 뜨거운 성원과 성원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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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송금수표 국정원2급간부가 배서한 사실을 알고도 은폐한 감사원규탄시위
●일시:6일 오전12시
●장소:①종로구 삼청동소재 감사원장실(규탄항의문 및 부패추방상징물 전달)②제지시 감사원정문
●감사원장에 전달할 부패추방상징물 내역:①破邪顯正휘호②솜방망이③물엿④발뺌용 오리발⑤항의서한(접수거부시 안국우체국에서 오후2시 발송)
●기타:(1)7일 오전중,國情院정문에서 ①국민혈세 멋대로 막퍼주어 김정일국방위원장 호화사치비용 대주며 기쁨조 하수인역을 자임,대북불법송금범죄 총대를 맨 국정원 규탄시위(바퀴벌레약 뿌리며 강도높은 시위 예정)
(2)9일 오후,특검앞에서 격화소양식의 부진한 수사 강력규탄시위(예정)
●미의회 조사국 소속 래리 닉시선임연구원이 최근 정부관계자를 만나“현대가 북한에 총9억달러를 지원했고,그 중 1억달러는 김정일위원장의 사치품 구입 용도로 쓰였다고 전하고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 모두 이를 입증할 만한 관련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가운데 감사원이 대북송금의 구체적 경위와 송금액수등을 확인후 전 국민이 망라된 행정전산망이 아닌 국민연금공단 전산망을 거론하며 신원불상자라고 밝힌 것은 처음부터 배서자의 신원을 확인할 의지가 없었던 것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음에도 감사원측은 “백씨 발언에 신빙성이 없다”“외환은행으로부터 배서인 신상명세 보고를 받은 바 없다”고만 발뺌을 하며 국민을 속이고 있다. 이사실이 알려지자 전 국민의 치를 떨며 분노하고 있다. 이에 대북불법송금의 실체적 진실규명을 촉구하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뜻을 밝힌다..
1.특검에서 백성기 전 외은 부장이“해외 송금시 용도를 밝혀야 하지만 국정원 요청으로 용도를 밝히지 않고 송금했다”면서“감사원에 수표배서자가 국정원 직원이라는 내용을 알렸다”고 진술했음에도 오리발만 내밀어 신뢰성을 상실한 감사원은 해당감사책임자를 즉각 파면시키고 감사원장은 국민들 앞에 엎드려 사죄하라!
1.산은 대출금 2235억원 대북 송금 이전에도 북한에 거액의 돈이 건네졌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백전부장의 발언을 예의 주시해 감사원의 명예를 걸고 전면 재감사에 착수하라!
1.송금의혹의 흑백을 가를만한 중요한 단서가 계속 불거져 나올 것이다. 김대중전대통령은 구차한 모습으로 특검에 소환되어 세계앞에 국가적 망신을 자초 하기전에 ‘정권차원의 기획, 은폐’한 불법송금 사실 전모를 이실직고로 참회하여 국민앞에 솔직히 용서를 구하라!
*활빈단은 애국시민의 십시일반정성으로 모아지는 작은성금으로 운영됩니다.(후원계좌):우리은행 538-399656-02-001(예금주:홍정식)*www.hwalbind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