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등산화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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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 : 2003년 05월 06일 ( 10면)
활빈단, 노대통령내외 등산화 선물
시민단체인 활빈단은 5일 노무현 대통령 내외에게 등산화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민대통령답게 골프대신 서민들의 주말운동인 등산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활빈단은 “골프를 쳐야 나라경제가 살아난다는 데 대해 민초들은 ‘억장이 무너져내린다.’는 비난을 하고 있다.”면서 “노 대통령에게 등산으로 건강도 다지며 서민풍으로 수구초심할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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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강호제현 애국시민 2003.5.5
발신:시민단체 활빈단(대표/단장:홍정식) www.hwalbindan.co.kr(02)302-1113,019-234-8646
1.강호제현 애국시민들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드리며 盧무현대통령에게 던지는 쓴소리인 아래 공익내용에 많은 관심과 성원및 동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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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노무현대통령에게 서민출신 대통령답게 국민정서에 안맞는 골프대신 서민들 주말운동인 등산을 즐기도록 등산화를 특별선물!노산모 결성촉구!全통,YS를 노산모 공동명예회장으로 추대,YS에게는 노산모활동후 별도로 山防聯총재로도 위촉!
●노대통령의 4일 골프모임에 대해 청와대 비서관들은 "대통령이 건강도 회복됐고,휴일을 즐겁게 보내려는데 뭐가 잘못됐느냐"고 항변하며 골프예찬론을 펼치지만 대다수 서민들 민심은 "골프를 쳐야 나라경제가 살아난다니 열불나고 복장터진다.민초들 억장이 무너져 내리겠다"는 등 비난일색이다.
●이에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노대통령에게 주말운동을 국민정서에 안맞는골프대신 등산으로 바꿔 건강도 다지며 서민풍 대통령으로 초지일관 할 것을 권유하며 노대통령과 권여사의 발사이즈를 청와대홈페이지 대통령과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며 등산화를 특별선물하기로 하였다.
●또한 활빈단은 등산애호국민들과 함께 盧山모(노대통령과 함께 등산하며 산사랑 산지킴이 시민모임)를 결성하고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등 정상에서 주말 국민과의 산상대화 행사를 열 계획중이다.
●활빈단은 美카터전대통령처럼 퇴임후 봉사로 노후를 보람있게 보내며 국민존경받는 바른전직대통령문화를 만들고자 노산모 공동명예회장에 골프즐기는 전두환전대통령과 등산조깅취미인 김영삼전대통령을 영입추진중이다
●(기타)활빈단은 전직대통령중 특히 산을 좋아하고 호가 巨山인 김영삼전대통령에겐 산사태나 산불이 나면 민주산악회등 측근들과 단숨에 현장에 달려가 산사태복구나 산불진화활동 및 평소엔 산불예방봉사에 앞장서도록 권유하고 앙숙이었던 全전대통령과 민주계출신인 노무현대통령과 함께 주말엔 노산모활동을 하면서 산방련(산사태ㆍ산불예방복구시민연합)이란 봉사단체를 별도로 만들어 총재로 취임해 대국민봉사에 앞장 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UN이 정한 세계 물의 해를 맞아 앞으로 노태우전대통령에게도 수방련총재로 위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