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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659회 작성일 2003-05-02 00:00
아니, 이렇게 기쁠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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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기쁠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글쎄, 오늘 경기가 오후 6시라니요. 오후 1시로 알고 있으면서 낙담하고 있었는데. . . . 금방 대진표를 확인해보았더니, 아. 기쁜지고. 저녁 6시였습니다. 오늘은 식구들 데리고 갈 겁니다. 잠시 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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