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경기 내용을 생중계로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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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작년 봉황기대회 때는 일터에서 동창 한상우로부터 야구장에서 휴대전화로 생중계를 들었지요.
준준결승전인가 ? 준결승전인가 ?
"야 몇 대 몇으로 지고 있다" 하길래,
"응 걱정하지마. 곧 뒤집을 거니까" 라고 응수한 기억이 납니다.
그 결과는 여러분이 잘 아시죠 ?
오늘도 또 이겼군요.
힘이 납니다.
중앙의 야구는 중앙인의 생활의 일부이니까요.
다음 경기를 또 기대해 봅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응원은 한 목소리입니다.
윤혁중이가 활발하게 소식을 전해주는군요. 고맙네.
부산에서 68회 이태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