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우승컵을 우리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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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우승컵을 우리 품에"
(中) 팀별 전력 분석 - 서울·인천·경기·강원
◇중앙고 - 주전들 노련미 자랑
<img src=http://www.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304/htm_2003042218211440004200-006.JPG align=left>지난해 봉황기 준우승 당시 뛰었던 멤버들이 주축선수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 2학년 때 주전을 꿰찼던 이영욱-김재호-김태우가 이제 클린업 트리오를 이루고 있다. 큰 경기 경험이 많다는 것이 최대 장점. 간판투수는 남찬섭으로 최고 1백40㎞를 던지는 우완 정통파로 서울예선서 거둔 팀의 3승을 혼자서 따냈다.
김종문·백성호 기자<jm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