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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698회 작성일 2003-04-07 00:00
나를 울린 어머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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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height=400 cellPadding=4 width=500 background=http://user.chollian.net/~solomun/img13/022.jpg border=2> <TBODY> <TR> <TD width=479> <P align=center> <MARQUEE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direction=up loop=ture width=480 height=250> <P></P><A href="http://cafe.daum.net/rokeegal"><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FONT class=ver9 face=도움 color=white size=2><B>.. 엄마.. 사랑해... <BR><BR>그런데.. 말야.. 엄마 여행을 너무 오래하는거 같어.. <BR><BR>이제 그만 돌아오면 안되?? 응??? <BR><BR>너무 보고 싶어,,,, <BR><BR>우리 엄마는 저기 하늘 나라에 여행을 갔다,,, <BR><BR>내가 괜찮다고 했다... 엄마 다녀올 동안... <BR><BR>기다릴 수 있다고... <BR><BR><BR>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BR>우리 엄마는 남의 집에 가서 그 집 청소도 하고,,, <BR><BR>설거지도 하고,, 사람들은 우리 엄마를 가정부라고 불렀다.. <BR><BR>왜.. 왜.. 우리 엄마는 .. 남의 집 일을 하는 건지... <BR><BR>나는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BR><BR>한참 사춘기 였던.. 나는 엄마가 챙피했다... <BR><BR>그리고.,. 그런 일을 해서 날 쪽팔리게 만드는 엄마가 죽도록 미웠다.. <BR><BR>그래서.. 나쁜 애들이랑도 어울리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 <BR><BR>다했다.. <BR><BR>엄마도.. 나 때문에 속상하고.. 창피 당해 보라는 맘에... <BR><BR>엄마는,, 한번도,, 날 혼낸적이 없다.. <BR><BR>그런 엄마는 더 싫었다.. <BR><BR>차라리.. 마구 때리고.. 혼을 내지.. <BR><BR>화도 몬내게 만드는 너무 착한 우리 엄마가 싫었다.. <BR><BR>그런데.. 엄마가 많이 속상했나 부다.. <BR><BR>늘 웃기만 하던 엄마가... 울었다.. <BR><BR>괜히 가슴 아퍼서.. 질질 짜는게 싫어서.. <BR><BR>그냥 나와버렸다.,, <BR><BR>그렇게...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BR><BR>나는 한쪽 눈을 잃었다.. <BR><BR>온몸은 피투성이었고.. 놀라서 쫓아 오는 엄마의 모습은 <BR><BR>흐릿하게만.. 흐려질 뿐이었다.. <BR><BR>그렇게.. 병원에 있을 수 밖에 없었다... <BR><BR>엄마가.. 아주 어렵게.. 내 한쪽 눈을 되돌려줄 망막을 .. <BR><BR>찾았다고 했다.. 그게 누구냐고 묻는 나의 말에 ... <BR><BR>엄마는 그냥.. <BR><BR>죽을병에 걸린 어떤 고마운.. 분이... 자기는 어짜피 죽을거니까.. <BR><BR>좋은일 하고 싶다고.. 자기에 대해 밝히지 말아달라고 .. <BR><BR>했다고.. 말했다... <BR><BR>그러려니 했다... 그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나는 다시 눈을 찾았다.. <BR><BR>그리고 다시.. 그렇게.. 나쁜 짓만 하고 다녔다.. <BR><BR>그런데.. <BR><BR>그런데.. 엄마가 이상했다.. <BR><BR>전화기도.. 제대루 못잡고.. 비틀비틀 거리고.. <BR><BR>나는 엄마에게.. <BR><BR>힘도 없는 엄마가 쓸데 없이 남에 집 가서 일이나 하고 그러니까.. <BR><BR>그렇게,, 비실거리지.. 쓸데 없는 짓좀 하지 마.. <BR><BR>돈이 그렇게 좋으면.. 돈 잘버는 아저씨랑.. 재혼이나 해.. <BR><BR>알았어?? 엄마가 자꾸 그렇게 기침해대고 그러면.. 내가 <BR><BR>아주 짜증나... <BR><BR>엄만.. 요새 부쩍 말랐다.. <BR><BR>원래 삐쩍 마른 엄마라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BR><BR>그런데,, 오늘은 엄마가 너무 이상했다.. <BR><BR>어디서 그렇게 울었는지.. 얼굴은 퉁퉁 부어가지고.. <BR><BR>안울려고.. 눈물 안 보이려고 애쓰는.. <BR><BR>엄마가.. 정말 이상했다.. <BR><BR>이쁜 우리 딸.. <BR><BR>엄마가 정말 미안해... 다 미안해... <BR><BR>엄마가 우리딸 우리 애기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BR><BR>엄마가 그동안.. 그런 일해서 속상했지??? 우리딸..응?? <BR><BR>그런데. 이제 엄마 그일 안해도 될 것 같아.. <BR><BR>엄마 돈 많이 벌어따.. <BR><BR>이제.. 우리 딸 맛있는것도 사주고.. 사달라는 것도 다 사주고.. <BR><BR>그럴수 있을만큼.. 많이 벌었어 .. <BR><BR>그런데.. 말야... 혹시.. 우리딸...우리.. 딸... <BR><BR>.. 엄마.. 조금 오래 여행 갔다 와도 괜찮지? <BR><BR>우리 딸 혼자 두고 여행 가서.. 미안하지만.. <BR><BR>엄마 가두 되지??? <BR><BR>가던지 말던지.. 그렇게 돈 많이 벌었으면.. 오기 싫으면 오지마.. <BR><BR>그래.. 고맙다.. 역시 씩씩한 우리딸이야.. <BR><BR>엄마 없어도.. 잘 있을 수 있지??? <BR><BR>엄마가.,. 냉장고에.. 맛잇는것도 꽉 채워놓고 가고.. <BR><BR>우리 딸 좋아하는.. 잡채도.. 많이 해놀께.. <BR><BR>잘 있어야되... 엄마가 혹시 늦어도 .. 알아찌?? <BR><BR>엄마.. 내가 그렇게 귀찮았어?? 그럼 버리지 모하로 키웠어.. <BR><BR>......... <BR><BR><BR>엄마는 정말 이상했다... <BR><BR>하지만.. 평소에 표현을 잘 안했었기 때문에,.. <BR><BR>그냥,, 넘겼다.. <BR><BR><BR>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침이었다... <BR><BR>오랜 만에.. 느껴보는.. 따사로움이었다.. <BR><BR>부엌에 나가보니,, 밥이 차려져 있었다.. <BR><BR>그런데..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거창했다.. <BR><BR>내가 좋아하는 거란 음식은 다 있었다.. <BR><BR>여행 갔나 보네.. 췌! 딸버리고 여행가면 기분 좋나? <BR><BR>그런데.. 왠지 불길했다.. <BR><BR>그날.. 이상한 엄마의 행동이.. 머리를 스쳤다.. <BR><BR>엄마방에 가보니 엄마 침대위에....<br><br> 하얀 봉투와.. 쇼핑백이 있었다,.. <BR><BR><BR>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BR><BR>우리딸.. 일어 났구나.. <BR><BR>그런데.. 미안해서 어쩌지?? 엄마는 벌써.. 여행을 떠났는데.. <BR><BR>엄마가.. 많이 아펐어.. 우리 딸 엄마 많이 걱정한거.. <BR><BR>엄마 다알아.. 우리 딸이 얼마나 착한데.. <BR><BR>또..우리 딸한테 미안한게 있네.. .. <BR><BR> 엄마.. 여행이 많이.. 오래 걸릴것 같은데.. <BR><BR>혼자 잘 있을 수 있지?? <BR><BR>엄마가.. 냉장고에,, 맛있는거랑... <BR><BR>우리 딸.. 생일에 먹을 케익이랑.. 다 넣어 놨는데.. <BR><BR>우리 딸 생일 촛불은 같이 불고 싶었는데.. <BR><BR>엄마가.. 너무 급했나바.. 우리딸... 딸이 이 편지를 볼때 쯤이면.. 엄만,, <BR><BR>하늘에 도착해 있겠지.. <BR><BR>우리딸한테.. 엄마 안좋은 모습 보이기 싫어서.. <BR><BR>어제,, 엄마가 이리로 왔어.. <BR><BR>자는 모습을 보는데,, 어쩜 이렇게,, 이쁘니.. 우리딸... <BR><BR>근데,., 엄마는 한쪽 눈만으로 보니까.. <BR><BR>자세히 못봤어.. 아쉽다... <BR><BR>엄마는.. 여기로 왔지만,, 우리 딸이랑 항상 함께 있는거 알지? <BR><BR>우리 딸이 보는 건.. 엄마도 함께 보고 있는거니까.. <BR><BR>너를 낳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BR><BR>엄마는... 엄마는.. 남은 사람을 위해서.. <BR><BR>엄마의 모든 것을 주고 왔단다.. 엄마가 도움이 될 사람이 있을 수 <BR><BR>있으니까.. 그렇지?? 그 사람들한테.. 받은.. <BR><BR>돈은.. 우리 딸꺼야.. <BR><BR>미안한 생각 하지 말고.. 우리딸 좋은 남자 한테 시집갈때.. <BR><BR>엄마가.. 아무 것도.. 해줄께 없어서.. <BR><BR>이렇게 밖에는 혼자 남을 우리 딸한테,, 해줄께 없어서.. <BR><BR>내 딸아... 씩씩하게.. 엄마 없어두.. <BR><BR>잘 지내야 한다 .. 알았지? <BR><BR>엄마가.. 이 하늘에서.. 여행 끝날때까지.. 계속 지켜 보고 있을거야.. <BR><BR>우리딸 울지 않고.. 잘 있는지... <BR><BR>너무 사랑해서.. 우리 딸을 위해라면.. 엄마는 두려울게 없었다 .. <BR><BR>우리 이쁜 딸의 엄마가.. 될 수 잇어서.. 엄마는 <BR><BR>정말 행복했어.. <BR><BR>사랑한다... 너무나.. <BR><BR>우리딸.. 엄마 사랑하지?? <BR><BR>말하지 않았어도.. 엄마는 다 알고 있어.. <BR><BR>정말.. 사랑한다... <BR><BR>그리고.. 이 스웨터는.. 우리 딸이 갖고 싶어하던.. 거야.. <BR><BR>이거 입고.. 겨울 씩씩하게 나야 한다.. <BR><BR>엄마가.. 말이 너무 많지?? <BR><BR>엄마가.. 항상 함께 할 꺼라는 거 잊지 말으렴.. <BR><BR>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BR><BR>-엄마가- <BR><BR><BR>하염 없이 눈물만 흘렀다.. <BR><BR><BR><BR>엄마.. 나 우리 착한 엄마 딸... <BR><BR>엄마.. 나두 데리고 가지 왜 혼자 갔어.. <BR><BR>엄마.. 있잔아.. 여행 너무 오래 하지는 마.. 알았지? <BR><BR>엄마.. 여행 너무 오래하면.. 딸 화낼거야.. <BR><BR>엄마.. 사랑해.. <BR><BR>엄마.. 정말 너무 너무 사랑했는데.. <BR><BR>엄마.. 내가 말 못한거.. 다 알지? <BR><BR>엄마.. 나 슬플때.. 하늘을 볼께.. <BR><BR>엄마.. 글엄.. 엄마가 나 보는 거잖아.. 지켜 본다고 했으니까.. <BR><BR>그렇지?? <BR><BR>엄마... 사랑해... 그리고.. 나잘못했어.. <BR><BR>엄마 나 용서해죠........... <BR><BR>그런줄도 모르고 엄마 ~ 우리엄마 어디갔어?............ <BR><BR>엄마 ~ 엄마~ <br><br>산울림만 메아리쳐 다시되돌아올뿐 !... .<BR><BR><BR> 옛말씀에도 樹慾靜而風不止 하고 <br><br>" 나무가 아무리 가만히 있고져하나 바람이그치지 않고,<br><br>子欲養而親不待라 <br><br>자식이 어버이를 모시고 싶어도 어버이가기다리자 않는다 "<br><br><br>살아생전에 잘해드려야지 ?><br><br></FONT> </B></SPAN></A></P></TD></TR></TBODY></TABLE><BGSOUND <CENTER><img src="http://homepage.kr.miclub.com/UpFiles/Favorite/26828.gif"><A href="http://girls.ismy.lv"target="_blank"border=0>출처:☞ http://girls.ismy.lv ◀━ </a> ><embed src=http://tpop.bugsmusic.co.kr/popmusic/pop/0N/pop0N147473.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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