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발과 미꾸라지로 대구시장얼굴을 살살비벼주니....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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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56회 작성일 2003-03-24 00:00
오리발과 미꾸라지로 대구시장얼굴을 살살비벼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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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시민단체 조시장에 오리발 소포 ○...지하철·지하시설 안전감시 시민운동연합(안민련)이 18일 오리발·미꾸라지·양파·마늘 등이 든 소포를 대구시장실로 보내 낮 12시쯤 이를 받아 든 비서실 직원들을 당황케 했다. 소포를 확인한 박일환 비서실장은 "우리 부덕의 소치"라며 "시민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라고 했다. 이 소포는 17일 오후 6시쯤 안민련이 경기도 분당우체국을 통해 보낸 것으로, 홍정식 대표는 "대구시장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사건의 실체에 대해서는 `잘못이 없다'는 오리발을 내밀고 있어 양파 껍질 벗기듯 진실을 밝히고 마늘처럼 매운 맛을 보라는 의미로 소포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20030319 매일신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지방안테나 >대구시장에게 오리발 등 발송 (성남=연합뉴스) 김경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이 주축이 된 지하철.지하시설안전실천 시민운동연합(대표 홍정식.이하 안민련)은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우체국에서 오리발과 미꾸라지, 양파, 마늘 등을 담은 상자를 대구시장에게 소포로 발송했다. 지난 4일 대구시청앞에서 우이독경(牛耳讀經)한다는 취지로 소귀를 이용,항의시위를 벌였던 안민련은 이날 대구시장에게 "사건의 실체에 대해 잘못이 없다는 변명만 늘어놓으며 발뺌만 하는 작태를 우화해 미꾸라지와 오리발을,껍질을 벗기듯 대구지하철 참사의 진상을 밝히라는 뜻에서 양파와 마늘을 보냈다"고 밝혔다. 안민련은 앞으로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우이독경의 뜻으로 우분(牛糞), 마이동풍(馬耳東風)의 뜻으로 마분(馬糞)을 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대표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분당선 오리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며 지하철 참사를 불러온 당국을 비난하고 대책을 호소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ktkim@yna.co.kr (끝)◀ 이전화면] 프린트서비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사진-186 >오리발과 미꾸라지 소포 ------------------------------------------------------- 지하철.지하시설 안전실천 시민운동연합은 17일 오후 분당우체국에서 대구지하철 참사에 대한 당국의 안일한 대응을 비난하는 뜻으로 대구시장에게 항의소포를 보냈다. 소포를 발송하기에 앞서 이 단체 대표 홍정식(53)씨가 소포에 담을 오리발과 미꾸라지, 마늘 등을 들어보이고 있다. -지방기사참조- 2003.3.17 (성남=연합뉴스)ktkim@yna.co.kr (끝) ◀ 이전화면 프린트서비스 송고일 : 2003031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긴급민원) 수신:대구시장(참조:비서실장) 발신:활빈단 安民聯☎019-234-8646 ●대구시장 비서실,총무과 문서접수담당이 아래 우편물수령증6401612009836소포(가로,세로,높이,각40센치 누런박스,모서리마다 굵은 테이프로 감김,경기성남분당우체국에서 17일 오후6시14분발송,18일 오후2시 이전에 도착예정이라 함. 아래 편지 내용품외에 양민을 개처럼 죽인 것을 항의하는 개뼈따귀 두뭉치가 추가로 포함됨)를 받자마자 쓰레기통으로 가지않고 조해녕시장께 전달되도록 협조바랍니다. ●활빈단 안민련은 대구에서 서울까지 도보 항의시위하는 유족 신태영씨 일행과 오늘 합류해 투쟁항의 ------------------(소포에 동봉한 편지내용)---------------- 전국민ㆍ대구시민이 보내는 경고장(1차) 수신:조해녕 대구시장귀하 (발령번호:2003-3) 양파 껍질 벗기듯이 대구지하철 참사의 진상을 밝히시오! 활빈단 안민련(지하철ㆍ지하시설안점감시실천 시민운동연합)등 시민단체는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갈 궁리만 하지 말라는 뜻으로 미꾸라지를, 사건의 실체에 대해 잘못이 없다는 변명만 늘어놓지 말라는 뜻에서 오리발을,분노하는 유족들의 매운 맛을 보라는 뜻으로 안깐 마늘을,양파의 껍질을 벗기듯 대구지하철 참사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라는 의미로 양파를 보내오니 뜻을 잘새겨 대오각성하시기 바랍니다.시민들의 소리에 계속 牛耳讀經, 馬耳東風할 때에는 소귀(牛耳)와 우분(牛糞),말귀(馬耳)와 마분(馬糞)444점를 보낼 예정이오니 사고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시고 퇴직금은 대구참사유족돕기로 전액기탁하신 후 안민련 대구지부장을 맡아주시기 바랍니다. 2003.3.17 활빈단ㆍ부패감시청ㆍ공비소탕대(공직비리소탕시민특공대)ㆍ안민련(지하철ㆍ지하시설안전감시실천시민운동연합) -------------------(아래:항의소포 수령증)------------------ 安民聯,국민들 편안한 나라 만들라며 安國역에서-오리역까지 지하철내 시위하며 대구시장에게 오리발,미꾸라지,양파등 항의품발송 ●‘대구시장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며 오리발 내밀듯 발뺌만 말고 양파껍질 확벗겨내듯 대구지하철 참사의 진상을 밝혀라'며 전국 지하철승객 시민들 격한 분노! ●최근 대구지하철安心역에서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지하철 안전대책을 촉구한 安民聯(지하철ㆍ지하시설 안전감시시민운동연합/대표:홍정식 활빈단단장)은 17일 오후 2시 분당우체국에서 오리발, 미꾸라지 등을 봉지에 담아 조해녕 대구광역시장에게 발송. 지난 4일 대구시청 앞에서 안전을 바라는 시민의 소리에 牛耳讀經한 대구시와 지하철공사를 향해 소귀를 들이밀며 항의시위를 한 안민련은 사고난지 1달이 되도 유족들을 더욱 고통스럽게만 하며 사태수습의 가닥을 못잡는 대구시장을 향해"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사건의 실체에 대해 잘못이 없다는 변명만 늘어놓으며 발뺌만 하는 작태를 강력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하고자 미꾸라지와 오리발을 보내 항의하고 껍질 벗기듯 대구지하철 참사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라는 의미로 양파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안민련은 또한 전국(안산,안양,안성,천안,태안,부안,진안,무안,신안,함안,안동등 편안할 安자시군)을 순회하며 국민들에게 안전생활 켐페인을 벌이고 대표(총재)로는 미국카터전대통령처럼 퇴임후 봉사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으라며 재임중 사고빚은 金大中전대통령을 추대중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앞으로 안민련은 지하철참사 유족,부상자,지하철공사의 비리를 용기있게 고발해 줄 전ㆍ현직 지하철공사직원,지하철상가 상인,교통안전ㆍ방재분야 전문가,시민운동가,지하철승객,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선진국의 체계적인 지하철안전시스템을 우리실정에 맞게 도입토록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안민련은 안전을 일상 생활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지하시설 전문NGO의 활동이 시민사회에서 뿌리내려야 한다고 판단,전용홈페이지 오픈전까지는 활빈단 홈페이지內 부패감시청 시민고발센터(www.hwalbindan.co.kr☎019-234-8646)에 많은 제보와 지하철안전순찰에 나설 자원봉사자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 ●또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하철안전의 문제점을 진단ㆍ감시해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방화자를 제지하지 못한 시민의식부재와 객차문을 열어주지 않은채 혼자 내빼어 수많은 희생자를 초래한 기관사 및 운행사령실 근무자의 공인정신 실종을 개탄하며 勸善懲惡의 義人운동을 확산하고자 故이수현씨같은 정의감 넘치는 의인양성을 위해 奬義재단도 설립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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