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중 엄(嚴)씨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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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시민단체--활빈단ㆍ안민련(지하철ㆍ지하시설 안전감시실천 시민운동연합) www.hwalbindan.co.kr(02)302-1113,019-234-8646(발신자:홍보담당/임호열)
1.혈연 학연 지연을 중시하는 우리사회에서,대구참사 방화범과 구속된 기관사등 지하철공사관계자들은 물론 희생자들도 모두 엄밀히 따져보니 종친회 동창회 향우회에 다 소속되어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그런데 대형재난사고가 나 억울하게 참사를 난 유족들 돕기를 관심있게 살펴보면 빤짝돕기나 생색내기에 그치는 경우도 많고 정작 희생자와 관련있는 종친회나 향우회 동문회나 동명이인모임등 에서는 아픔을 같이 나누며 안타까운 이들을 돕는 움직임?별로 없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에 졸지에 고아가 된 수미양 남매 꼬마들을 돕는 사랑의 한핏줄 돕기운동등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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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도와주는데,종친회 향우회 동창회,희생자와 同名異人들이 앞장서 회원중 희생된 유족,부상자 돕기를!
●한이름 사랑나누기와 사랑의 한핏줄 돕기 운동을 전개하는 활빈단과 지하철ㆍ지하시설 안전감시실천시민운동을 전개하는 안민련(安民聯/대표:홍정식洪貞植)은 4일오후 안심역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탈 수 있도록 안전시스템先구축 촉구시위와 중앙로역 참사현장 및 시청에서 조해녕시장과 지하철공사등 관계기관의 오리발,미꾸라지형 면피작태를 규탄하고 난 후 1년전 심장마비로 아버지를 잃은데다 대구지하철참사로 엄마(故박정순)까지 잃어 졸지에 고아가 된 엄수미(8.초교2),난영(6.유치원생)양,동규(4)군 3남매를 돕고자 엄씨종친회와 전국의 박정순同名異人들에게 수미양남매돕기 호소 켐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활빈단 안민련은 야구르트회사,은행,탈렌트,축구선수팬클럽,멀리 해외에서까지 $1000을 송금한 후쿠오카의 국제바둑교류회장인 일본인등 각계에서 수미양 남매에게 온정이 밀물처럼 몰려들지만 정작 해당 종친회원들과 향우회의 보살핌은 눈에 안보여 단일본 종친인 영월엄씨중 엄호성의원,엄기영앵커,원로영화배우 엄앵란씨,코메디언 엄용수씨와 미국캘리포니아 엄씨종친회, 수미양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학부모모임,교직원모임,수미양 아버지의 동창회등에게 엄사모(엄수미양남매사랑운동모임)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도와주길 촉구하고 엄씨종친중 아버지 함자와 같거나 항렬이 똑같은 이가 종친회 추천으로 수양아버지로,박정순 동명이인 여성들이 자기자식 돌보듯 따뜻한 엄마 되어주기에 앞장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참사와중에도 성금을 노려 어린남매들을 납치할 지도 모른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나돌아 경찰서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수미양남매가 사는 집에 순찰을 도는 점을 중시한 활빈단 안민련은 답지되는 성금이 제대로 관리되어 돈을 노린 범죄에 희생된 산골처녀 영자양의 비극적인 전철을 밟지 않도록 장기적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게끔 영천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등 시민단체,은행 및 엄씨종친회가 합동으로 성금관리네트워크를 만들어 지정기탁제활용과 끊임없는 관심 및 후원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보살핌을 펼쳐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빈단 안민련은 종친회 향우회 동창회가 흥청망청 야유회모임 행태 대신 방화범 흉악범 사회파괴범들이 종친 향우 동문중엔 절대 나오지않기 범죄예방운동과 고통스러운 삶 및 질병속에 사는 회원들을 방치말고 애정어린 관심으로 도와 이번 방화범같이 나혼자 죽기 억울하니 같이 죽자식의 다중살인풍토 추방켐페인 전개와 義人양성을 위해 의선행인모임도 만들 예정입니다.동참할 시민자원봉사자=10일까지www.hwalbindan.co.kr/☎019-234-8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