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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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LINE-HEIGHT: 100%"><FONT face=Georgia color=#ff9c31 size=4><BR><B>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font size=2 color=#ffffff>이해인 지음</B></FONT></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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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LINE-HEIGHT: 160%"><FONT color=#ff9c31><SPAN style="FONT-SIZE: 9pt"><IMG src="http://tess7942a.com.ne.kr/icon1/b33.gif"> <FONT face=엽서체 color=#ff9c31 size=3><B><BR><BR><BR>
어디에 계시든지<BR>
사랑으로 흘러<BR>
우리에겐 故鄕의 江이 되는<BR>
푸른 어머니.<BR>
<BR><BR>
제 앞길만 가리며<BR>
바삐 사는 子息들에게<BR>
더러는 잊혀지면서도<BR>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BR>
끊없는 容恕로<BR>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BR>
<BR><BR>
當身의 苦痛 속에 生命을 받아<BR>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BR>
깊이 感謝할 줄 모르는<BR>
우리의 無禮함을 容恕하십시요.<BR>
<BR><BR>
기쁨보다는 근심이<BR>
만남보다는 移別이 더 많은<BR>
어머니의 언덕길에선<BR>
하얗게 머리푼 억새풀처럼<BR>
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祈禱가 됩니다.<BR>
<BR><BR>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BR>
눈물 속에서 불러보는<BR>
가장 따뜻한 이름...어머니<BR>
집은 있어도<BR>
사랑이 없어 울고있는<BR>
이 時代의 彷徨하는 子息들에게<BR>
永遠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요.<BR>
어머니...........<BR>
<BR><BR>
아름답게 열려 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BR>
번번히 실패했던 어제의 記憶을 묻고<BR>
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BR>
살아있는 江이 되겠습니다.<BR>
목마른 누군가에게 꼭필요한<BR>
푸른 어머니가 되겠습니다.<BR>
</B></FONT></SPAN></FONT></PRE></U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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