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선후배님,즐거운 설연휴 맞아 댁내 행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중앙美談뉴스)한국여행인클럽 백순지회장 미8군사령관을 설맞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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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우님 모든분께서 설날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족들 친척들과 설쇠기에 여념이 없는 바쁜중에도 소리없이 얼굴가린 참사랑의 천사 백순지선배님께서 실천하신,설하루전날 가려진 아름다운 美談을 백선배님 허락없이 올립니다.
어둡고 안타까운 소식에다 남을 헐뜯고 ANTI로 치닫는 뉴스만 들리는 어지러운 亂世에 한줄기 생명수처럼 환한 빛과 사회와 국익을 위한 소금역을 소리내지 않고 묵묵히 실천하시는 백순지선배님의 풀향기나는 아름다운 義行과 善行이 온누리에 확산되기를 빌며....
촛불시위현장 말미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미군철수와 반미시위를 잠재울 수 있는 좋은 계기도 되고 한국인들의 반미촛불시위에 격분하는 미국민들에게 촛불반미시위는 극소수의 세력이고 절대다수의 한국인들은 한반도평화 구축을 위해 미군철수를 원치않고 있음을 느끼게끔한 민족자존수호를 겸한 민족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애국 구국행동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미 AP통신등을 통해 미국전역에 알려졌습니다.
3만5천여 중앙교우여러분!소리없이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해 국제 민간외교활동 일선에서 티내지 않고 큰일을 하시는 우리 중앙의 영원한 호프! 계우 54회 백순지선배님께 뜨거운 격려와 성원의 박수를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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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생나무 기사 2003 2.2)
미8군장병들과 설맞이 설음식 나눔행사
(숨은 선행,가려진 美談 발굴-중앙뉴스)홍정식 객원기자=한국여행인클럽 백순지회장과 프리랜서 아나운서 황인용, 탤런트 김미숙씨, 황경숙 전 경희대 관광학과 교수,이은임 이리자한복대표,과천시설관리공단 홍영식이사장,김윤묵 뉴머신 대표이사 등 10여명은 31일 오전 주한 미 8군사령부를 방문해 미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설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행사에서 미 8군사령부 찰스 캠벨 사령관과 미군 장병들을 만나 직접 준비한 한과와 설 떡,국순당 전통술,평화와 희망의 종, 미니 장구,윷놀이 기구,안동하회탈,행운의 복조리,입춘대길휘호등 한국의 전통음식과 민속기념품을 전달했다.
캠벨 사령관은 "미국인들도 한국인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설 명절의 의미를 알고 있다"면서 "명절에 이렇게 방문함으로써 우리들까지 가족으로 생각해줘 고맙다"고 답례인사를 했다.
백순지회장은 "주한미군 장병들이 혹한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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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야후 뉴스 앨범 2P 첫머리에 사진보도(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는 젊은 교우들께서 현장감 있는 생생
한 사진을 이글의 답변글로 이곳 자유게시판에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2)1.31-2.1국민일보 인터넷 메인P에 사진보도(장구
치는 미8군사령관)
*(3)AP통신이 취재하였기에 1월31일,또는 2월1일자
미국언론에 보도예정이므로 미국에 계신 교우님들이
기사보시다가 발견하시면 www.hwalbindan.co.kr(자유
게시판 德談코너/019-234-8646 중앙60회 홍정식)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4)중앙교우의 아름다운 미담 선행 있으면 알려주세요:
(직)019-234-8646,jshong2222@hanmail.net
*(5)백순지선배님처럼 교우들이 자연스레 모여 권선징악운동하고(특히 이름에 善자 들어있는 중앙교우 환영/점차 계善회로 활성화할 요량임) 1일1선행실천 하실 분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6)계우회보 담당자는 이내용을 다음호에 게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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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뉴스:참고용)
美재계,“反美 허용 절대안돼”
국내에서 반미정서가 확산되는데 대해 미국 기업인들이 강력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미국 재계가 오는 19∼21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제16차 한·미 재계회의 운영위원회에서 발표될 성명서 초안으로 ‘반미감정은 절대로 허용돼선 안된다(Anti-US sentiment must not be allowed)’는 문구를 넣은 문서를 보내왔다고 10일 밝혔다.
전경련 박대식 미주협력팀장은 “미국 경제인들은 반미감정이 확산되면 양국 경제협력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이런 표현이 담긴 초안을 보내왔다”면서 “성명서 초안의 표현이 너무 강경해 미국측과 협의를 통해 수정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경련 다른 관계자는 “한국 재계도 반미감정 확산에 대해서는 걱정하고 있기 때문에 한·미 재계간 반미감정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한국의 국민정서를 해칠 우려가 있는 강경한 표현이 그대로 담겨서는 곤란하다는 게 전경련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전경련은 아울러 미국 기업인들은 반미감정과 북핵 문제에 대한 한국민들의 인식, 차기 정부의 대북정책 등에 대해서도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의 비자발급 절차 완화, 한·미투자협정 및 자유무역협정 등 양국간 통상현안뿐 아니라 북핵 문제 등 최근 초미의 현안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6차 한·미 재계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조석래 위원장(효성 회장), 구평회 LG칼텍스 명예회장, 류진 풍산 회장,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사장, 황영기 삼성증권 사장 등이 참석하며 미국측에서는 토머스 어셔 유에스스틸 회장, 앤서니 매사로 링컨일렉트로닉 사장 등 약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