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제안)중앙교우들이 행동으로 해냅시다!★우주선승무원명복★DREAM촛불시위★7일6시광화문교보문고앞
본문
★미우주선참사로 산화한 승무원 추모및 우주개척 희망실현★
DREAM 촛불시위★
(1)일시:2월7일 오후6시,14일 발렌타인데이 전일 오후6시
(2)장소:광화문 교보문고(정문)앞 집결후 정통부앞 거쳐-미대사관 앞
(3)준비물:양초,추모시,추모화(공중산화한 승무원사진),추모피켓등 추모용품 각자 지참
2003.2.3시민단체-활 빈 단 대표(단장) 홍정식외 회원일동 배
(홈페이지)www.hwalbindan.co.kr(긴급연락처)019-234-8646
(아 래:미대사관에 3일 발송된 조문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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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조지부시 미국대통령님 귀하,미국국민제위(경유:주한미국대사님)
[컬럼비아호 참사 관련 대한민국 시민단체-활빈단 근조조문]
컬럼비아 우주왕복선의 공중산화 참사로 미국과 전인류를 위해 생명을 받쳐 최고의 헌신과 희생을 하며 대기속으로 영원히 사라진 릭 허스번드 선장등 7인의 승무원들과 비통에 처한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명복을 표합니다.
위험이 상존한 우주비행속에서 인류전체의 꿈을 실현하는 초석으로 우주의 미래를 개척하려던 일곱분의 고귀한 생명들은 인류사에 꺼지지 않는 별같은 성인들로 기록되리라 확신합니다.
미국,인도,이스라엘 국민들은 물론 전세계인의 추앙과 존경을 받을 고인이 된 우주개척자들의 영전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조의를 표합니다.
또한 끔직한 대참사에도 불구하고 슬픔을 이겨내며 우주탐험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부시대통령에게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참고)활빈단은 암흑을 광명의 시대로 바꾸고자 노력하다 산화한 영령들의 영면을 위해 ①인류의 공적인 핵개발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지구촌을 핵공포로 불안하게 몰고가는 북한 김정일국방위원장에게도 민족자존은 지키되 민족생존을 위해 미국의 참사에 북한주민들과 함께 미국정부에 심심한 애도가 있길 김정일위원장이 자주 보는 통일부자유게시판을 통해 제안하고 ②오마이뉴스,조선일보등 인터넷게시판등을 통해 한국국민들에게도 미국국민들과 슬픔을 같이하는 추모대열(반미 촛불시위가 아닌 우주개척을 희망하는 21세기 꿈의 촛불시위로 전환 촉구)동참을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