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고이즈미일본총리에게 하필 쇠똥 말똥,고추를 보내는 이유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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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2003-01-16 00:00
(퀴즈)고이즈미일본총리에게 하필 쇠똥 말똥,고추를 보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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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2003.1.16] 신사참배 항의 쇠똥 발송 일본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에 항의해 시민단체인 활빈단 영월지단이 오늘 우분 즉 쇠똥 7백그램과 항의 서한문을 주한 일본 대사관에 발송했습니다. 활빈단은 서한문에서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려는 고이즈미 총리는 우리 국민에게 사죄하라며 총리를 각성시킨다는 의미에서 우분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활빈단은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지 않을 경우 마분 즉 말똥과 매운 고추도 보낼 계획입니다. @@@@@ 2003-01-16-15:20 안성수 기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日대사관에 소·말 분 발송 (강원도민일보) 활빈단 영월지단, 고이즈미총리 신사참배 항의 (사진설명)활빈단 영월지단 회원들이 16일 영월우체국에서 축분에 청양고추를 발라 말린 소포물을 주한 일본대사관 앞으로 부치고 있다.  일본의 고이즈미총리가 최근 태평양전쟁 전범들의 위패가 봉안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민생개혁 시민단체인 활빈단(단장 洪貞植)이 항의의 뜻으로 말린 소와 말의 분(糞)에 청양고추를 바른 소포를 주한 일본 대산관에 발송했다.  활빈단 영월지단(지단장 金晩洙)단원들은 16일 오전 11시 30분 영월우체국을 방문, 799g에 달하는 문제의 소포에다 항의 편지와 규탄 성명서를 동봉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일본대사관으로 발송했다.  소의 것은 "둔한 사람은 아무리 일러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말"의미의 우이독경(牛耳讀經)을, 말의 것은 "남의 의견이나 충고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 버림"을 뜻하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을 비유해 고이즈미총리를 꼬집고 있다.  또 매운 청양고추를 바른 것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 전쟁 피해 당사자들을 의식하지 않는 고이즈미총리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당초에는 직접 일본으로 부칠 계획이었으나 일본의 경우 항공우편을 통한 균류(菌類)물품 반입은 금지하고 있어 일본대사관에 보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소포에 동봉한 항의 편지와 규탄 성명서를 통해 "韓·美·日이 공조해 북한 핵 위기에 대응할 중요한 시점에 동북아 평화 공존에 찬물을 끼얹은 고이즈미총리의 예고 없는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는 국제 여론을 배신하고 동북아 주변국에 더 할 수 없는 분노를 안겨 주는 망발"이라고 밝혔다.  寧越/房基俊 기사입력일 : 2003-01-16 20:3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문화일보 문화일보 기사 전체 보기 <바람개비>日총리 신사참배 항의 소·말똥 보내 [속보, 사회] 2003년 01월 17일 (금) 12:12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가 최근 태평양전쟁 전범들의 위패가 봉안된 야스쿠니 (靖國)신사를 참배, 물의를 빚 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인 활빈단 영월지단(지단장 김만수)이 1 6일 항의의 뜻으로 소와 말의 말린 똥에 청양고추장를 바른 소포 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 대사관에 발송.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영월우체국을 방문, 799g에 이르는 문제의 소포에다 항의 편지와 규탄 성명서도 동봉. 활빈단 관계 자는 소똥은 ‘둔한 사람은 아무리 일러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의 ‘우이독경’, 말똥은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 버림’을 뜻하는 ‘마이동풍’을 비유해 고이즈미 총리를 꼬집은 것이며 청양고추장은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라고 한마디. 영월〓이시영기자 sylsy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원일보) 활빈단 영월지단 일 총리에 `소똥 소포' ( 사회면 2003-1-17 기사 ) 시민단인체 활빈단 영월지단(지단장:김만수)은 16일 일본 고이즈미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규탄하는 성명서와 함께 말린 소똥을 소포로 보냈다.  영월지단이 이날 영월우체국을 통해 소포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으로 보낸 소똥은 고이즈미총리의 신사참배 재발을 저지하기 위해 우이독경(牛耳讀經)을 규탄하는 뜻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활빈단측은 앞으로 말똥(馬耳東風 규탄의 뜻)에 매운 맛을 자랑하는 청양고춧가루를 발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활빈단은 이날 성명서에서 고이즈미총리의 신사참배는 평화를 파괴한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려는 처사라며 한국민의 대일감정이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엎드려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寧越=鄭翼基기자·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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