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깊은 한숨소리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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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깊은 한숨소리)
작년 11월 17일 이후, 정말 오랫만에 이곳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중요한 고비마다 글을 남기려고 썼다가 지우고 하기를 여러번...
벌써 상당한 시간이 흘렀네요.
오늘도 여러번 망설임 끝에 이글을 시작했지만 어떻게 풀어나가야할 지...
자신이 없습니다.
휴~~~~~!
저자신이 이렇듯 왜소해지고 초라해지는 것은 왜그럴까???
나만 그런것인가?
그동안 믿었던 '中央'에 대한 희망은 환상이요 허상이었나?
고명하신 선배님들은 아무렇지도 않으신가?
우리 후배님들도 아무렇지 않으가?
벼랑끝에 서있는 심정는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
.
.
폭탄맞고 모두 잘못되신 것은 아닐까?
?
?
?
빈사상태의 계산호랑이?
여기 찔리고, 저기 찔려서...
더이상 신음소리조차 낼 힘도 없는 것인가?
.
.
.
(좋다~! 마지막이다~!)
계산 호랑이~!
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