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관교우님,좋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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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님의 글을보았기에 또이렇게 키보드를 두두립니다. 박정관교우님을 향한 진솔된 마음으로 몇 글자 올리오니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박교우님께서는 참으로 장하십니다. 지금 현 사회에서는 더더욱 "유아독존"이란 걸맞지않듯이
모든일을 혼자서만 해결하려고 하면 실마리가 풀리지않음은 모두가알고 있지만 현실 처해있는환경下에서는 어려운일이지요. 혼자서 고심하지마셔요. 당신께선 지금 분명히 기나긴고뇌에서 벗어나 계산호랑[자신의]이의 울부짖음을 감정으로 표현하셨군요.이제부터랍니다. 그러한 감정표현을 주춧돌삼아서
여러 좋으신 선,후배 동문들과함께어우러져서 자신의 내면에잠재해있는 모든것은 "日長春夢"으로돌리어 훌훌털어버리시고
무엇을하든 새로운 시작을하심이 현명한방법이 아닐까요?
저는 확신하렵니다.박정관교우님께서 무한한영토[마음의 피안처]를 확장시킬수있는 잠재력의 소유자이신 사실과 스스로의마음 다짐이 얼마나 "强"하신가를...
주제 넘은글 용서하시고 오로지 인생의 웃사람으로서 저의 소견을 말씀드린것으로보아주십시요.
그럼 님의 앞날에 신의 가호와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기원하면서. 안녕히계십시요.
2003년 1월9일 오후8시21분
인터넷학교;멀티미디어교육 원격 평생교육]
독립문교육원장 안경식[安興]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