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만남기고....
본문
다사다난했던 한해 무엇인가 꼭이룰것만같았던 2002년이 이제작별의 손을내밀고있읍니다.어차피 보내야만할 당신이기에 말없이 보내렵니다.순리는거역할수없는 사실이기에 내가슴에 저며오는 뭉클한그어떤감정도 이제는 훌훌털어버리고 멀리바라볼줄알고 용기있게당당하고 굳센마음으로 성실하고 신뢰성있는 참다운생을찿아서 희망차고 밝은내일을 맞이할 마음의준비를하렵니다. 동문님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모든분께2003년에는더욱더 좋은일만 생기는한해가 되기를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2002년12월25일 오후7시25분
독립문에서 안경식[안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