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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830회 작성일 2002-12-25 00:00
명동과 종로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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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중앙인이여 원래부터 종로는 우리의 중앙의 바닥이고, 나는 혜화동에서 국민학교를 나왔으나, 지금은 그 땅마져 빼앗겨 남이 와서 살며 자기땅인양 텃세 한지 꽤되어 오는 봄마져 빼앗겼고, 명동도 우리의 학교가 파한후 즐겨 가는 길이었는 바, 몽쉘통통과 오비캐빈의 추억의 길이었으나, 오늘날 한분, 우리의 선배로 인하여 캔맥주 마시며 울분을 토로하는 숙명을 가지게한 길이 되고 말았다. 우리 중앙인은 원래 천성이 착하고 온순하여 은사를 존경하고 우애가 있으며 웅원 용견 성신의 길로 살아온 바는 우리 모두가 그러할지니, 개인의 인격적 모독이나 배신과 변절을 참지 못함음 공부 잘 하던자나 못하던자나 모두 동일한 우리 중앙인만의 특성이며 단점이자 장점이고. 우리 중앙인은 모두 의리가 있어 배신과 변절을 밥먹듯이 하던지 혹시는 한번이라도 나에게 변절 할 때는 이를 참아내기 힘든 현대적 의미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기괴한특성의 소유자이다 이것은 바로 우리의 자존심이며,못먹어도 구걸하지 않는 한국딸각박이 선비의 한가닥 양심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며 국가와 민족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자존심을 꺾꼬 이를 해명한 선배님의 남을 배려하는 어진마음에 눈물이 어린다. 그럼으로 자존심과 우리 중앙인의 장점을 살려 참고 절치부심하여 오년후를 기약하고 준비하소서 반드시 오년후라는 그날은 옵니다. 이제는 우리는 권력이 이전투구하는 모습을 냉정히 지켜보며,이에 편승 하지 말고 소탐대실 하지말아 우리 모든 중앙인을 위한 큰것을 세웁시다 ((12월 25일 수요일 조선일보 A2면 종합 , 사설 옆 " 한미보다 한일이 더 가까워 질것 " 동경 최대열 특파원 ,아사히신문 인터넷판 보도를 보고 이글을 씀)) 한국대통령 당선자는 24일 서울에서 데라다 데루스케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지금은 한국과 미국의 관계가 가까운 것처럼 보이지만, 장래에 있어서는 한일이 보다 가까운 관계로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고 아사히 신문 24일 보도했다 운운 (나머지는 조선일보 참조) ------------------------------------------------ 우리는 술래 잡기를 합니다, 꼬꼭 숨으십시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소설 무궁화 인용) ---------------------------------------------------- 무궁화꽃이 피는건 ... (심수봉 무궁화 가사 인용) 참으면 이긴다 .... 의지하면 안된다.. 눈물없이 피지 않는다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 이제 정말로 다시 월드컵 4강의 정신으로 5년후를 위하여 준비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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