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철새들을 다 정리하고 다시 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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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교우의 사과성명을 읽고 있으니 자신의 결정에 대해 반성할 줄 아는 자세를 엿보게 된다. 그러나, 결정은 결정이었다. 이 결정을 빌미로 기회만 엿보던 철새들은 떠나간다고 한다. 오히려 잘된 일일 것이다. 이제 좀 더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소득일 것이다. 이번의 모든 과정을 잘 반추해서 앞으로 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몽준교우는 진정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진정 정몽준교우를 뒤에서 생각하고 밀어주며 어떤 고난에도 함께 같이 대장정을 함께 할 사람들은 역시 중앙교우들 뿐이라는 것을...썩어 문들어진 민주당정권과 공조하여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