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았노라! 그리고 들었노라!
본문
오늘 나는 우리 중앙의 선배님과 후배님들의 순수하고 건아한모습을 바라보면서 그어느때의 모임에서 보다도 더더욱 감동을받았고,그네들의 진솔된 이야기를 듣고서 나 자신에게서 새로운삶의 욕구가 용솟음 쳐 오르는느낌을 받았다.
왜냐하면 나같은사람 에게도 함께해주는 많은 우리의 중앙인들이있고 또한 그들과함께 앞날을 설계할수있는 기회가 있다는 그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 우리 의 교우들의 동행이 있듯이 주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해주심에 무한 감사를드리는바이다. 오늘의 모임에 참석할수있도록 배려 해주신 교우님 여러분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우리 중앙인 들은 이제 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무한한발전과 더불어 영원할수있으리라고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하는바입니다.
우리는 항시 더불어사는삶을 위하여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함께 동행하는 교우들이 되도록 분발해봅시다.
주제넘은 말이온지 모르나. 저의 진실된 마음의 표시이랍니다.어여삐 보아주십시요 안녕!!
2002년11월28일 오전12시23분
독립문에서 안경식[안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