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확정! 지금 할일은 각종 싸이트 게시판을 장악해서 굳히기 작전에 돌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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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토론회에서 너무나 고무적인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노무현을 시종 압박하면서 완전히 몰아 붙이고, 쩔쩔메게 만들었습니다.
노무현이 총액예산제가 무언지도 모르고 답변을 하지 못하다가, 당에 가서 확인해 보아야 한다며 대통령이 그런 것 한두개 모른다고 대통령 못하느냐고 할때는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본인 스스로 공약이 많아 모르겠다고 자인하면서, 임기응변의 땜질식 답변으로 일관해 자질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대세는 굳어졌습니다. 굳히기 작전에 돌입해야 합니다.
지금 각종 게시판에 가서 여론 확산을 꾀하는 일입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애써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이제 정몽준 후보가 8부 능선을 넘어 주었습니다.
우리 전교우가 남은 2부 능선중 최소한 1부 능선을 맡아서 수행합시다.
앞으로 3일이 운명의 날이 될 것입니다.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이기면 우리는 마지막에 웃을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랬동안 웃는 자가 될 것입니다.
승리가 목전에 다가와 있습니다.
분명 꿈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