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답글] [답글] 어디, "창"의 두아들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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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통이 터질 노릇이군요. 큰 아들을 군대에 보낸 아버지로서 더더구나 세 아들을 둔 아버지인 나는 무력감에 빠지게 됩니다. 이회창일가의 그 삐뚜러진 국가관에 편승하여 보수세력운운하며 표를 던지는 인간들은 모두 자식을 군대에 보내지 않는데 뇌물을 갔다가 바친 이익치와 같은 놈들이란 말씀 아니십니까. 제발 어리석은 결정들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대선에서 정몽준교우가 승리를 해야만 그나마 무력감이 줄어들 것 같은데... 너무 비애국적인 자들이 이니시여티브를 쥐고 공작정치를 해 대고 있어 역부족은 아닌지 걱정이 몹시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