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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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동경 계동골목에 있는 박성기입니다.
현재 동경 지부 계동 골목은 해외 지부 최고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12명, 2위 동남아지부 11명)
글쎄, 거창한 것 같지만, 12명이 현재 우리의 모습입니다.
더우기,
한국 국내에 계시는 분과 동남아아 계시는 분을 제외하면
더욱 초라하지요.
그래도 저희는 변함없이 계동골목을 만들어나갈 겁니다.
그 과정에서 몇몇 동문들께 부탁드립니다.
아직 동경 지역에 계시면서도
안나오시는 분. 그리고 못 나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안 나오시는 분들께 한번이라도 연락을 드리는 것이.
못 나오시는 분들께 소식을 계속전해드리는 것이
우리의 계동골목을 오르내리는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발이 넓지 못해서
어디에 계신지를 모릅니다.
이곳도 워낙 넓어서. 그렇다고 신문 광고를 때릴 수도 없고
혹시 주위에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저에게 메일 혹은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star926@gyewoo.com 입니다.
이번 10월 31일에도 예정되어 있는 저희 모임에는
현재 61회 선배님과 82회까지
20년을 넘어선 모임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추억을 공유하는 분들의 작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실질적인 저의 회원 상태입니다.
63회 김영열
63회 이준석
71회 방광석
76회 박성기
80회 손영진
81회 신준호
82회 우승원 이권호
그리고, 아직 회원으로 가입하지 못하고 계신
64회 오동환. 김규철
65회 윤민호
선배님이 계십니다.
성호형.
69회 동기분 연락없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