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6번 홍정식(60회) 교우의 글의 답글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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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19회 작성일 2002-10-08 00:00
1466번 홍정식(60회) 교우의 글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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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 사무처장입니다. 홍선배님의 제안은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한 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현재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대부분이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적어도 삼년은 되었습니다. 모르시고 글을 올리신 듯 합니다. 그래서 떠오르는 생각이 교우회 사무처차장이 지난 몇 년간 어떻게 일을 해왔는지 정도는 알고, 또한, 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글을 올리기 전에 적어도 교우회 김참사나 사무처장 정도에게는 물어 봐야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교우회에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직접 뛰고 있는 사무차장들(66회부터 77회까지)의 노고가 선배님의 글 한마디에 물거품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교우회 사무처는 교우여러분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런 일도 진행할 수가 없읍니다. 한 예로 특히 선배님이 속한 60회는 지난 96년 6월부터 현재까지 6 년 여 동안 기대표-처차장-편집위원 연석회의에 한번도 참석한 일이 없으며, 지난 7월부터 각 기별로 새로이 주소록을 만들어 교우회 사무실로 보내달라는 사무처의 요구도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물론 60회만 특별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45회부터 76회까지 근 30여 개의 기 교우회 중 46, 48, 52, 53, 54, 55, 56, 57, 58, 63 및 76회 교우회가 주소록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메일-팩스-전화를 통해서 부탁을 드린 횟수가 적어도 다섯번은 넘습니다. 우선 협조를 해 주신 다음 질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우여러분! 자유게시판이라고 일의 선후를 무시하고 생각나는대로 적는다면 이 란은 테러의 장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십시다. 사무처장으로 답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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