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남아에는 중앙학교의 건물이 배경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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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가 말레이시아의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재 티브 티가 (TV 3 )를 통해 이곳 시간 저녁 7시 부터 한 시간동안 방영되는 "Winter Sonata". 그리고, 또 하나의 채널 티브 두아 (TV 2)에서도 한국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잘생기고 너무도 이쁜 한국 탤런트들. 그들의 외모에 이곳 대중들은 황홀해 합니다. 그리고 달콤한 배경음악과 아울려 화려하게 장식된 드라마의 세트와 멋있는 현대식 건물이 들어선 서울거리와 눈으로 뒤덥힌 스키장. 이곳 사람들에게 한국의 잘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드라마상의 학창시절 배경무대는 바로 우리 중앙학교의 건물과 교정, 그리고 교무실과 복도.
이야기를 들으면 과거에는 동양권에서는 유일하게 일본드라마가 춤과 노래는 인도의 볼리우드가, 그리고 서양의 것으로는 물론 미국의 것, 또 간간이 프랑스, 스페인의 드라마들이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방영되는 드라마는 일본드라마 보다 더 로맨틱하다는 평을 받으며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이곳 말레이시아에서는 한국드라마 덕에 한국남자들은 모두 핸섬가이, 한국여자들은 모두 비유티플 레디들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