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체취를 느끼게 하려면 먼저 교우회 게시판에 인사를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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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에겐 배우 못지않는 쇼맨쉽이 필요한 것 같다. 또 그 쇼맨쉽이 바로 그들을 수해의 현장을 가게 만드는 것 같고. 이제 우리의 희망 정몽준교우도 그들을 따라 가는 것 같으니...
참신한 이미지를 재벌의 아들이라고 못줄까? 왜 서민의 체취가 중요할까?
내 개인생각엔 이 교우회에서 만들어 놓은 자유게시판에 얼굴도 안비추이는 한 서민체취커녕은 돈 많아 거드름 피우는 다른 사람들과 무엇 하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통령 나온다고 선언하기 이전에 벌써 교우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였어야 마땅하지 않은가 하고 생각해 본다.
물론 속마음으로는 사랑하고 있겠지만... 이제는 표현의 시대. 속으로 짝사랑을 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