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하늘에서 감격을 느끼며 박정관동문에게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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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관동문을 위시한 여러 동문들의 중계덕택에 동남아하늘아래서도 동대문구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 참 많으셨구요.
우승, 준우승을 논하기 이전에 이렇게 모교 야구부의 활약상으로 동문들이 한마음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계우닷컴 덕택에 정말 이역만리에서 살 맛이 난다고나 할까요? 특히 박정관동문의 시의적절한 계우닷컴에서의 활약은 더욱 계우닷컴을 방문하고 싶은 계기를 만들어 주는군요.
육동회가 동문들의 모임 중 선두에 나설 수 있는 것도, 또 교우회의 활성화에 이처럼 열정적으로 앞장 서 주는 동문이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정말 고무적입니다.
박정관동문의 그 식지않는 열정에 다시한 번 깊은 찬사를 보내면서 정말 자랑스러운 동문은 바로 박정관동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