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우승을 기원합니다
본문
학창시절 응원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1975년도 황금사자기 였던가(?)
그렇게 잘하던 우리의 야구팀...
목이 쉬어도 그 응원의 희열은 대단했었습니다
전통의 야구!
졸업식때 야구공 한개 기증하고 떠났던 교정...'
대학때 어느 대회인가 이광환 감독휘하에서 4강에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8강전 응원가서 참 기분좋았습니다. 안언학 후배가 투수로 활약하면서 4번 타자로 홈런치고
훌륭한 선수였는데 졸업후 프로에 간것 갔더니 그 뒤에 다쳤는지 소식이 없더군요
이번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큰 대회에 4강까지 올랐으니
우승까지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