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 영원하다.
본문
2002년 8월4일 우리 82회 동창 6명은 졸업하고10여년째 1달1번 정도 만나고 있다 어느때처럼 그날도 만났다 먼저 제기동 한 소주집에서 1차를 하고 입가심으로 가까운 호프집에서호프 1잔 하면서 중앙 이야기를 해가면서 술을 먹는데 그러는중 갑자기 뒤테이블 에서 너희 중앙 출신이냐고 외치며 다가와 나도 중앙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중앙 74회라고 말씀 하셨다 .우린 기립하여 그선배님께 인사를 드렸다. 선배님의 제의에 호프집 중간에 있는 우린 그선배와 어깨동무를하고 중앙 응원가를 불렀다. 참 가슴이 뭉클했다. 자리를 그선배님 자리로 옮겨 술을 마시며 언제가 만났었던 것처럼.가까와지며 중앙의 추억을 뒤새기며 중앙의 피는 끓고 있었다.중앙인이라는것이 자랑스러웠다.그74회 두선배님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기원하며 중앙 화이팅. 한번 중앙은 영원한 중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