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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84회 작성일 1970-01-01 09:00
(활빈단 성명서)부시방한즈음,대정부 대국민 대북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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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중앙교우의 의로운 애국활동에 같이 동참하실 민족중앙교우=(02)792-2002로 연락바랍니다. 이 승 재 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발신:시민단체-활빈단 ☎(02)792-2002(현장)019-234-8646 제목:성명서(이젠 북한을 대오각성토록 해야 할 때다) 및 국익촉구시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시위내용) 북한인민에 대한 폭정과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테러만행을 자행할 소지가 다분한 김정일에게 쐐기를 박고 된침을 나줄 자가 부시外 누가 있겠는가?반미시위를 애국 운동으로 미화하지 말라! 부시도 햇볕정책을 지지한다 했 으니 민족자존 지키며 국익을 위해 부시방한시 맹방체제 확고히 다져놓아 적화야욕 분쇄하고 한반도평화를 지키자! ▶일시:20일오전11시▶장소:(1)미8군사령부정문 (2)전쟁기념관 정문 (성 명 서) ■동북아 3개국을 순방하며 테러전에 임하는 미국의 확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해당국의 협력과 이해를 얻는 데 주력하고 있는 부시 대통령은 김대중정부의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한편, WMD의 위협에 결연코 대처하겠다 천명함으로써 대북 강경정책 이 변함없음을 분명히 했다. ■김정일은 그간 재래식 살상무기 문제를 북·미간 의제가 될 수 없다고 거부했고 미국과의 대화는 물론 남북대화와 이산가 족만남은 물론 경의선복원 연결사업도 중단하였다. 악의 축 국가에 모든 대응을 아끼지 않을 부시의 지구상 테러 축출 강경의지와 이에 저항하는 북의 대치로 한반도에 불안이 조성되는 정세를 관망하며 우국충정의 뜻에서 ■시민단체-활빈단(단장:홍정식)은 일부 친북단체들이 부시방 한 전후 미상공회의소 난입등 극렬한 반미시위를 심각하게 우 려하며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통일및 동북아의 평화안정을 위해 아래와 같이 우리의 뜻을 밝힌다. 1.인민의 기본적 자유를 억압하고 기아선상으로 내몰며 전체주 의 독재체제로 광란의 땅을 만드는 북한은 남북전체의 재앙의 불씨로, 민족사활이 걸리고 인류파괴의 원초행위가 되는 핵무 기,생물학무기,화학무기등을 주축으로 하는 대량살상무기 확산 을 즉각 중단하라 1.북한은 서울을 불바다 피비다로 만들 가공할 살상무기를 부시 대통령의 요구대로 휴전선 뒤로 즉각 MOVE BACK하라 1.정부와 국민들은 한미동맹을 이간시키며 반미선동에 극렬히 앞장서는 불순한 적색세력의 준동을 철저히 배격하라 1.김대중대통령과 집권여당은 퍼주기식의 성과없는 대북지원 정책을 효율성있게 재검토하고 한ㆍ미 맹방체제를 확고히 하는 일만이 한반도의 안보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인식하고 즉시 실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관련 기사) 2002/02/19 17:58 동아일보 부시 방한 찬·반시위 확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방한한 19일 방한 반대와 환영 집회가 곳곳에서 열렸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개정 국민행동’ 등 4개 단체는 이날 오후 부시 대통령 일행이 탄 비행기가 도착하는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북 적대 정책과 제2의 한국전쟁을 획책하는 ‘악의 화신’ 부시의 방한을 규탄한다”며 21일까지 부시 대통령의 일정을 좇아 다니며 ‘그림자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등 4개 종교단체 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한반도 평화 실현과 전쟁반대를 위한 종교인 대회’를 열었고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도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대강당에서 ‘부시의 대북 강경정책 규탄 기독인대회’를 가졌다. 한편 자유시민연대와 재향군인회 회원 700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 앞에서 ‘주한미군 지지 및 부시 환영 집회’를 갖고 “확인과 검증을 요구하는 부시 행 정부의 대북정책을 전폭 지지하며 대량살상무기와 북한 인권 을 대북정책의 제1의제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종로구 세종로 미 대사관 앞에서는 1인 시위도 이어졌다. 시민 배규선씨(65·서울 동작구 상도동)는 “악의 제국, 깡패 부시(Evil Empire, Gangster Bush)”라고 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고 그 옆에서는 홍정식 활빈단 단장이 “반미시위 만이 애국은 아니다. 민족자존을 지키며 국익을 위해 부시 대 통령의 방한을 따뜻하게 맞이 하자”며 시위를 벌였다. 또 이날 오후 1시경 자신을 모 통신 동호회 연합회장이라고 밝힌 이모씨(33)가 미 대사관 앞에 택시를 타고 와 내리자마 자 가져온 오물을 대사관 정문 너머로 던지고 “미군의 독극물 방류 사과하라”며 유인물을 뿌리다 경찰에 연행됐다. 이 밖에 한국청년연합회 대구지부 소속 회원 30여명은 이날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미군기지 후문 주위에서 집회를 갖고 “부시 대통령은 무기 강매와 한반도 전쟁위협 책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주의민족통일 부산연합과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민주노 동당 등 부산지역 100개 시민 사회 노동단체는 이날 오후 부 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촛불시위를 갖고 “ 부시 대통령의 방한을 강력히 규탄하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로 한반도의 평화를 실현하자”고 주장했다. 민동용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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