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세리가중앙교우(건실한기업인)괴롭힐때=(02)792-2002
본문
활빈단, 민생정치 촉구 시위
(안양=연합뉴스) 김경태기자= 부정부패 추방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51) 단장은 1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전철 안양역 대합실에서 국가 태평과 국민 안녕
을 위해 정치권에 민생정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홍 단장은 이날 '지금은 정치권이 끝 없는 정쟁과 각종
게이트로 등 돌린 민심을 직시할 때'라며 '정치권은 물론
권력실세,사정기관은 민생 안정을 위해 부정부패를 즉각
척결해야 한다' 주장했다.
그는 또 '앞으로 지방선거 및 대선에서도 민초들과 고통분
담을 함께 하는 참 목민관, 호민관을 뽑는 바가지찾기(바른
후보 가려내 지역일꾼 바로 뽑자)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위는 안(安)자 지명을 가진 시.군의 민심을 파악한
결과 안양이 중앙정부에 가장 인접, 민심을 표출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홍 단장은 설명했다.
ktkim@yna.co.kr2002.1.1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조선일보/사회)
"설인사 봉투 대신 떡으로" (2002.02.07)
“설 인사를 할 때는 ‘떡값 봉투’ 대신 손수 만든떡을!
선물합시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세청 빌딩 앞에서 떡값수수 관행을근절하고 명절인사를
손수 만든 떡선물로 대신하자는 이색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공무원 사회 일각에서는 부패의 고리로 악용
돼 온 떡값.촌지를 근절하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도 관공서 주변에서는 떡값수수가 여전하다”며“사실상의
뇌물인 ‘떡값봉투’ 대신 손수 만든 떡으로 설인사를 하고
피치 못해 받는선물은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자”고 주장했
다.
이들은 또 고위층이 자녀에게 세뱃돈을 줄 때 1/10 이상을
떼어 불우이웃에게기탁도록 하자며, 이를 위해 3부 요인과
정부 기관장을 상대로 ‘사랑의 종잣돈’ 2천2원이 든 통상
환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기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활빈단 직할 부패추방 태스크포스팀-공비소탕대(공직비리사범
소탕 시민특공대) 활약내용
조선일보-안정남 현상금 2002만원 (2002.02.01)
“국민들에게 체포당하기 전에 스스로 귀국하기 바랍니다.”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안정남 전
국세청장을 체포해주는 사람에게 현상금 2002만원을 주겠다”
고 밝힌 ‘공직비리사범소탕 시민특공대’(약칭 공비소탕대)
선명식(49) 대장. 그는 “안씨는 입으로만 ‘조세정의’를
외쳤을 뿐, 실제로는 여러 비리와 관련된 파렴치한 인물임이
드러났다”며 “그런데도 정부가 ‘나 몰라라’하니 시민이
나설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공비특공대는 부동산, 인쇄업, 식당 등을 운영하는 시민 200
여명으로 구성된 단체. 대장 선씨는 소규모 통신선로 설치업
자이다.
“가게 하나로 겨우 살아가는 우리에겐 꼬박꼬박 세금을 걷어
가면서 국세청장이 사채업자 세무조사를 눈감아 달라는 검찰
총장 동생의 부탁이나 받다니 말이 됩니까.”
선 대장은 “대치동 가족타운과 관련한 부정축재,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의심스러운 점이 한두가지 아니다”며 “우리가 미국
까지 쫒아갈 갈 여력이 없으니, 미국가는 사람들이 안씨를 찾
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현상금을 걸었다”고 했다. 현상금
은 회원들이 갹출해 마련했다. 선씨가 1600만원을 내놓았고,
나머지 회원들이 1000만원을 모았다고 한다.
선씨는 “안 전 청장 말고도 각종 게이트에 관련된 비리 공무
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소탕작전을 벌이고 싶다”고 했다.
( 김승범기자 sbkim@chosun.com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회전목마> 활빈단, 재경부에 메주.살충제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3일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난 공적자금 운용 부실과 관련, "정부
의 말은 이제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못믿겠다"며 진념 부
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앞으로 메주와 살충제를 보냈다.
홍 단장은 "눈먼 공적자금 관리를 둘러싼 비리가 전국민
을 분기탱천하게 했다"며 "국민의 혈세를 빼먹는 경제 바퀴
벌레를 더이상 용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비리 금융인과 악덕 기업주 5천여명의 매국노
명단을 공개하고 사법부는 법정 최고형으로 일벌백계하라"며
"부실 기업주가 빼돌린 재산은 지구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
고 요구했다.kms1234@yna.co.kr (끝)
[◀ 이전화면] 송고일 : 2001120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연합뉴스 검색건수 : 114
검색어 : 활빈단
검색기간 : 19900101 - 20020215
번호 기사제목 날짜
00001 < 중앙송고기사 LIST > 20020214
00002 활빈단, 민생정치 촉구 시위 20020213
00003 <사진-79>떡값 주고받기 없는 설 1인 시위 20020207
00004 "양심적 병역거부 상황 유엔 제출" 20020204
00005 국외이주 악용, 병역회피 근절 20020201
00006 <부패방지위 출범 안팎> 20020125
00007 <사진-72>검찰 개혁 촉구 20020116
00008 <사진-46>부패근절.인사혁신 요구 1인시위 20020113
00009 <사진-92>진.윤 게이트 철저한 수사촉구 1인시위 20011220
00010 <지방안테나>활빈단, 비리인사 광명찾기 촉구 시위 20011219
00011 < 중앙송고기사 LIST > 20011204
00012 <회전목마> 활빈단, 재경부에 메주.살충제 전달 20011203
00013 <사진-81>공적자금비리 규탄 1인시위 20011203
00014 말띠생들, 말띠 해 월드컵 홍보활동 나서 20011112
00015 < 중앙송고기사 LIST > 20011101
00016 <사진-68>한국영농학생 전진대회 1인시위 20011101
00017 활빈단, 홍정식 단장 정쟁 중단 촉구 시위 20011101
00018 <현장> 경찰 가족 초청 무료 음식 대접 20011021
00019 <사진-125>"고이즈미 일 총리 한국 방문 철회하라" 20011012
00020 <사진-66>`꽁치외교' 항의 해양부앞 1인시위 20011012
(최 신)
1 [2] [3] [4] [5] [6]
Home | 연합속보 | 증권 | 경제 | 사회 | 지방 | 스포츠 | 정치 | 국제 | 정보/과학 | 북한
문화 | 라이프
Copyright(c) 2001 YONHAP NEWS AGENCY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활빈단 단장=중앙60회 홍정식(02)792-2002,(HP)019-234-8646
(이메일)jshong2222@hanmail.net
활동검색=네이버,야후,구글,엠파스,라이코스등으로 웹검색
또는 뉴스검색,연합뉴스,주요일간지,KINDS로 검색
활빈단 후원계좌=국민은행 211-240-323-324(홍정식)
한빛은행 443-018763-02-101(홍정식)